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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인권센터

7월 일반회계 운영성과표
7월 일반회계 수지결산서
7월 쉼터기금 수지결산서
7월 긴급구호기금 수지결산서
7월 분유기금 수지결산서
<터미널> 속에 숨겨진 입국거부자의 잔인한 현실 #1. 메르한 카리미 나세리(Mehran Karimi Nasseri) 조국에 쿠데타가 일어나 일시적으로 유령국가가 됐고 해당 국가 출신 입국자도 졸지에 무국적자가 돼 공항에서 지낸다는 줄거리의 영화 의 모티브는 실화다.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서 18년(1988년 8월~2006년 7월)을 지낸 메르한 카리미 나세리(Mehran Karimi Nasseri)의 이야기다. 그의 기구한 인생유전을 이야기하면 다음과 같다. 1. 영국 브래포드 대학에서 3년간 유학생활하며 팔레비 정권에 저항2. 1975년에 유학비용 장만을 위해 테헤란 공항을 통해 입국하려다가 붙잡혀 감옥에 투옥된 후 3~4개월 뒤 추방 (여기까지는 그의 증언이다)3. 서독, 네덜란드, 프랑스, 유고슬라비아, 이탈리아, 영국 등에 망명 신청했..
사진으로 보는 난센의 7월 한꺼풀 장마가 지나가고, 어느 덧 난센에도 무더운 7월이 찾아왔습니다. 내리쬐는 열기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 달 동안 많은 분들이 난센을 다녀 가셨고, 역사적인 난민 B씨의 영어교실을 시작으로 하여 난도꾸(난센+도서관+꾸미기) 프로젝트, 줌머족 부모님들과 함께한 포토보이스 프로그램, 족집게 이가람 선생님의 한글 교실도 잘 진행되었습니다. 콧바람 쇠러 서울 나들이를 다녀오기도 했고 정신 없었던 6월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사무국 원기를 재충전하기 위해 강아지가 짖어대고 나무가 덩실덩실 춤추며 노란 해바라기 미소가 선연한 강화도로 모꼬지를 다녀오기도 하였습니다. 이 사진을 보고 무언가 연상 되셨다면.. . . . . . . 당신은 진정한 타짜입니다. (^-^)b 강화도의 넓은 바다를 그냥 두고 돌아올 수 없어,..
2012년 하반기 인턴활동가 모집 난민인권센터(NANCEN) 2012년 하반기 인턴활동가 모집 안내 난민인권센터는 한국에서 난민으로 살아가고 있는 분들의 권리를 보장하고 안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권단체입니다. 난민인권센터는 2009년에 창립된 이래 난민과 관련된 법률지원, 사회적 지원, 제도 개선 및 인식확산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난민인권센터(NANCEN)의 인턴은 주5일 동안 근무(유급)하고, 다음 분야에서 활동하며 난민보호를 위한 다양한 업무를 사무국 상근활동가와 동등하게 실제적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 법률지원 : 기초적인 상담, 난민신청에 필요한 서류 작성 및 절차 안내, 행정소송 관리, 입증자료 조사 및 번역 등 - 사회적 지원 : 의료, 긴급구호 및 정착지원 지원프로그램 - 국제/국내 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