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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재정현황 회원수 및 후원자 명단 난민인권센터 가족 여러분, 더위가 한 층 가깝게 느껴지는 8월이 왔습니다.지난 한 달 동안 여러분의 성원이 있었기에, 난민인권센터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언제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난센을 열렬히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7월 일반회계 총 수입은  6,286,440 원으로- 일반회비:  5,010,140원- 개인후원금:  947,300 원- 단체후원금:  329,000 원이며일반회계 지출은 총  5,783,460 원으로- 발송비: 4,380 원- 인턴:  100,000 원- 식비: 403,560 원- 인건비: 3,600,000원- 법정복리비: 414,4900원- 관리비:167,290원- 소모품비: 269,840원- 통신비: 178,780원- 타기금전출금: 702,..
7월 일반회계 운영성과표
7월 일반회계 수지결산서
7월 쉼터기금 수지결산서
7월 긴급구호기금 수지결산서
7월 분유기금 수지결산서
<터미널> 속에 숨겨진 입국거부자의 잔인한 현실 #1. 메르한 카리미 나세리(Mehran Karimi Nasseri) 조국에 쿠데타가 일어나 일시적으로 유령국가가 됐고 해당 국가 출신 입국자도 졸지에 무국적자가 돼 공항에서 지낸다는 줄거리의 영화 의 모티브는 실화다.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서 18년(1988년 8월~2006년 7월)을 지낸 메르한 카리미 나세리(Mehran Karimi Nasseri)의 이야기다. 그의 기구한 인생유전을 이야기하면 다음과 같다. 1. 영국 브래포드 대학에서 3년간 유학생활하며 팔레비 정권에 저항2. 1975년에 유학비용 장만을 위해 테헤란 공항을 통해 입국하려다가 붙잡혀 감옥에 투옥된 후 3~4개월 뒤 추방 (여기까지는 그의 증언이다)3. 서독, 네덜란드, 프랑스, 유고슬라비아, 이탈리아, 영국 등에 망명 신청했..
사진으로 보는 난센의 7월 한꺼풀 장마가 지나가고, 어느 덧 난센에도 무더운 7월이 찾아왔습니다. 내리쬐는 열기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 달 동안 많은 분들이 난센을 다녀 가셨고, 역사적인 난민 B씨의 영어교실을 시작으로 하여 난도꾸(난센+도서관+꾸미기) 프로젝트, 줌머족 부모님들과 함께한 포토보이스 프로그램, 족집게 이가람 선생님의 한글 교실도 잘 진행되었습니다. 콧바람 쇠러 서울 나들이를 다녀오기도 했고 정신 없었던 6월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사무국 원기를 재충전하기 위해 강아지가 짖어대고 나무가 덩실덩실 춤추며 노란 해바라기 미소가 선연한 강화도로 모꼬지를 다녀오기도 하였습니다. 이 사진을 보고 무언가 연상 되셨다면.. . . . . . . 당신은 진정한 타짜입니다. (^-^)b 강화도의 넓은 바다를 그냥 두고 돌아올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