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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Activities

마음이 따뜻했던 분유 나르기





난민인권센터의 주된 긴급구호 사업 중 하나에 분유 지원 사업이 있습니다. 난민 아기들을 위해 먹을 것을 지원하는 아주 중요한 사업이죠. 최근에 분유 잔여량이 얼마 잊지 않아 앞으로의 분유 수요를 예측하여 주문했습니다. 저번 '창의적 기부'로 소개했던 민결이네에서 후원한 기금과 최웅필님께서 후원한 기금으로 이번 분유를 주문했습니다. 다시 한번 후원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분유를 1층에서부터 옮기면서 왜 하필이면 사무실이 4에 있을까 속으로 많이 원망했답니다. ^^;;;;; 30개의 분유 박스를 들고 계단을 오르는 일은 무척이나 힘들었거든요. 팔이 후들, 허리가 뻐근, 다리가 시들거렸답니다. 그래도 영양 가득 담은 분유를 먹으며 힘을 낼 난민 아기들을 생각하며 으샤으샤 기운을 냈답니다. ^^ 모든 분유 박스를 옮기고 쌓여있는 것을 볼 때 땀은 났지만 뿌듯하면서 상쾌했습니다. 여러 곳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기금으로 주문한 분유를 나르니 몸은 살짝 피곤했지만 마음은 그 무엇보다도 따뜻했답니다!

 

 

  • 지은 2011.03.23 17: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든든한 게 기분 좋네요!! ^^ 그나저나 최팀 어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난민촌장 2011.03.23 2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게요... 아직도 종아리가 쿡쿡 쑤셔요 -_ㅜ 작년... 아닌 지난 가을만 해도 안그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