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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Activities/활동가이야기

난센, 6월 일상 ;-ㅇ

6월은 난민의 날


역시나 6월은 난민의 날(6/20)이 있는 달입니다.

난센도 난민의 날 행사를 준비하고, 참여하느라 바쁜 한 달을 보냈는데요.

여러분들도 6월 "난민"에 대해 알아가고, 고민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는지 궁금합니다.



2015년 올해의 난민의 날 메인행사는 <난민영화제> 였습니다.

하지만, 역시 난민의 날 행사에 거리캠페인이 빠진다면 이거슨 앙꼬없는 찐빵! 고가 없는 난센!

그래서, 난민영화제 사전 행사로 거리캠페인을 준비했습니다.


<거리캠페인>





역시 거리캠페인을 하는데 거리공연이 빠질 수가 없겠죠?

(저기, 저기 보이는 분홍색 옷을 입고 춤을 추고 있는 언니는! 다들 아시겠죠?)



모조와 허니는, 힘들었어요. 멘탈이, 탈탈, 털리는, 날이었어요.


<난민영화제>



메르스와 장마에도 불구하고,

주관단체 '어필' 전 구성원들이 얼마나 간절이 원했는지,

우주가 나서서 도와주지 않았다면 불가능했을 기적같은 성과가 있었던 2015년 난민영화제에 다들 놀러오셨었나요?

첫 영화를 제외하고, 다른 모든 영화는 표가 매진되어 미리 표를 사두지 않았으면 영화관에 들어갈 수 없었을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찾아주셨어요.




륭륭이 "격식 공포증"이 있는 국장님을 대신해서 대신 축사를 읽었어요. ;-)




마지막 세션을 장식한 "활동가와의 대화"에 륭륭이 대담자로 함께 했습니다.



달모임은 청년허브에서


난센은 왜 이번달 달모임을 청년허브에서 했을까요? 왜? 도대체 왜?




창문까페 생딸기 스무디랑 생딸기 우유가 너무 맛나서요?




청년허브는 고와 륭륭도 웃게해서요?




이 사진이 바로 우리가 왜 청년허브로 달모임을 떠났는지 답을 주는데요.

답은 서울혁신파크와 관련이 있습니다.

확실한 대답은 다음에 구체적인 소식으로 전하겠습니다. ;-)



난센의 든든한 후원자



올해 가물어서 감자 값이 금값이라고 하던데, 다들 감자 좀 드셨는지요?

난센 식구들은 난센 박석환 후원자님이 보내주셔서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후원자님~ 정말 감사합니다.




먹고, 또 먹고, 집에 가져가서도 먹고 있습니다. ;-)


메르스



다들 메르스로부터 몸 건강히 잘 챙기고 계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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