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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지원센터

난민의 리셉션과 권리에 관한 공청회 세계 난민의 날 10주년을 맞아 2010년 6월 16일 저녁 7시에 대한변호사협회가 주최하고 난민인권센터(NANCEN), 피난처, 기독법률가회(CLF)와 공익변호사그룹 공감 등 시민사회와 UNHCR, 법무부 등이 참여하는 『난민의 리셉션(reception)과 권리에 관한 공청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이 자리는 최근 법무부가 발표한 난민지원센터 건설 계획을 비롯해 한국의 난민보호 및 지원 정책 전반을 살펴보고, 난민보호 정책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준비 되었습니다. - 일시 : 2010년 6월 16일(수), 저녁 7시 - 장소 : 서초동 변호사회관 (찾아오는 길 : http://www.koreanbar.or.kr/info/01_07.asp) 이 자리에서는 UNHCR이 난민의 리셉션과 권리에 대한 국..
[연합뉴스] 난민인권센터 영종도 `난민촌' 건립 반대 전문보기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04/28/0200000000AKR20100428134400004.HTML 2010-04-28 14:55 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연합뉴스] "사회에서 고립되는 역효과…수도권에 지어야" 정부가 인천 영종도에 건립하려는 난민지원센터는 난민들을 우리 사회에서 배제하는 역효과를 낳는 만큼 수도권에 지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원근 난민인권센터 사업팀장은 28일 연세대 광복관에서 연세대법학연구원, 일본난민협회 등의 주최로 열린 `동아시아의 난민보호와 시민사회의 역할' 국제회의에서 발제문을 통해 영종도 건립 계획을 반대했다. (중략) 그는 "난민지원센터 설치 자체는 정부가 난민의 사회적 통합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는 점에..
난민지원센터를 바라보는 난센의 입장 “용납할 수 없는 최악의 정책입니다. 막아야 합니다.” 최근 몇몇 지인들로부터 축하전화를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내용인즉, 한국정부가 영종도에 120억을 들여 난민지원센터를 신축한다는데 그렇다면 아무런 지원이 없던 난민들에게 잘 된 일이 아니냐는 축하에 대한 난센의 답변입니다. 얼핏 보기엔 좋아 보입니다. 120억을 투자하여 150명을 수용하는 센터를 건립하고 이곳에서 3개월 동안 난민신청자들에게 생계, 의료, 임시주거와 난민심사 그리고 한국 사회 적응에 필요한 소양교육을 제공한다는 것이니까요. 그러나 많은 분들의 예상과 달리 난민인권센터는 법무부의 계획에 단호하고 일관된 반대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난민지원센터를 반대하는 이유는 국가가 운영하는 센터를 통해 난민을 자율과 독립적인 존재가 아닌 통제와 ..
[CBS, 한겨레] 영종도 난민지원센터 건설 관련 문제점 보도 2010. 2. 23에 법무부가 영종도에 건설을 추진 중인 난민지원센터의 문제점과 관련해 CBS(노컷뉴스)와 한겨레에서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취재한 내용입니다. [노컷뉴스] "인권침해"…하수처리장 옆 난민지원센터 '웬말' 법무부 "소음 악취 심하지 않아…센터 건립 큰 무리없다" 주장 2010-02-23 06:00 CBS사회부 김효은 기자 원문보기(기사) :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400035 동영상 보기 :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400189 외국인 격리 수용 시설로 전락할 것이라는 비판에 직면한 영종도 '난민지원센터'가 알고보니 심각한 악취나 소음 피해가 우려되는 하수처리장과 헬기장 바로 옆에 들어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