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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

[Korea Times] Non-N. Korean refugees need proper state support 버마의 소수민족인 친(Chin)족 출신 난민신청자인 Rich. V.B. Lian씨께서 세계 인권선언 기념일(12월 10일)을 맞아 지난 12월 8일자 코리아 타임스에 국내의 난민들의 상황을 대변하는 글을 한 편 기고하였습니다. 난민인권센터는 Rich씨의 허락을 받아 전문과 번역본을 게재합니다. 난민인권센터는 현재 Rich씨의 난민지위인정을 위한 행정소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바로가기 : http://www.koreatimes.co.kr/www/news/opinon/2010/12/164_77664.html Korea Times Non-N. Korean refugees need proper state support By Rich V.B. Lian As I was buying my ticket at the s..
[CBS, YTN] 법원, 미얀마 전도사 난민 인정 [CBS] 법원, 미얀마 전도사 난민 인정 전문 보기 :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437156 2010-04-05 08:13 CBS사회부 조기호 기자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이진만 부장판사)는 미얀마인 A씨가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낸 난민불인정처분 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판결했다고 5일 밝혔다. 재판부는 A씨가 전도사로서 기독교 행사를 하다가 군인들의 폭행을 피해 대한민국에 입국했다는 진술이 일관돼 신빙성이 있다고 밝혔다. (하략) ----------------------------------------------------------- [YTN] 법원, 미얀마 소수민족 전도사 난민 인정 전문보기 : http://www.ytn.co.kr/_ln/0103_..
[난민인정] 버마 친(Chin)족 전도사 및 목사, 법원에서 난민지위 인정! 지난 3월 25일, 서울행정법원에서는 버마의 소수민족인 친(Chin)족 출신 전도사 H씨와 목사인 B씨가 난민인정불허취소 소송에서 승소하여, 난민의 지위를 인정 받게 되었습니다. 두 분은 버마 동부 친주(Chin 州)에서 2004년 경 기독교 집회를 진행하던 중 군인들의 습격을 받아 이를 피해 탈출하여 한국에 입국했으며, 2005년 난민신청을 한 뒤, 끝내 법원에서 소송을 통해 난민 지위를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두 분은 패소한 법무부가 법원의 판결을 받아들여 난민의 지위를 인정하게 되면 정식으로 난민으로 한국에서 체류할 수 있게 되지만, 항소할 경우에는 또다시 법정 투쟁을 이어가시게 됩니다. 난민인권센터는 두 분을 비롯해 모두 15명의 친족 출신 난민신청자분들의 행정소송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종적으로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