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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인권센터

[9월 후원자 명단] 9월의 난센을 후원해주신 분들 9월의 난센을 후원해주신 분들 CMS (416명) 강계수 강미리 강미순 강보경 강수일 강용자 강은정 강중권 강혜옥 강혜지 고병주 고보람 곽현미 구대희 구미소 권광희 권민정 권보람 권양해 권오경 권인희 길광숙 김건우 김경민 김경연 김경인 김관철 김광연 김규환 김대영 김동은 김동인 김동현 김두일 김명훈 김미숙 김미정 김민석 김범수 김별샘 김병규 김병학 김보경 김보미 김상균 김샛별 김성순 김성은 김성인 김세움 김세진 김소형 김수진 김수한 김수한 김승환 김심지 김아연 김연주 김영아 김영철 김영환 김예영 김예은 김용남 김원우 김유리 김유정 김유진 김윤숙 김은경 김은순 김은영 김은정 김은호 김은화 김인섭 김장현 김재원 김제헌 김종철 김종훈 김지연 김지영 김지운 김지헌 김지혜 김진 김진우 김창훈 김탁 김태정 김한결 ..
무지개는 국경을 넘는다 : 소수자 난민 더하기 교육 난민을 지원하고, 성소수자 인권활동을 하고, HIV감염인을 상담했던 이들이 모여서 네트워크를 구성했습니다. 존엄과 자유를 위해 국경을 넘는 이들의 정체성은 매우 다양하고, 국경을 넘는 이유 가 되고 있지만 난민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개인의 삶과 역사는 잘 다루어지지 않습니다. 서로 알고 있어야 하는 정보가 부족하다보니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지원하는 과정에서 인권침해적인 사건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잘 모르는 것을 묻고, 서로 배우며, 우리가 만나고 있는 소수자 난민을 더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합니다. 소수자 난민 지원경험을 나누고, 활동가 스스로의 역량을 키우고자 합니다. 그리고 소수자 난민이 경험하는 현실을 이해하고 이를 바꾸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자 합니다. 무지개..
[8월 후원자 명단] 8월의 난센을 후원해 주신 분들 8월의 난센을 후원해주신 분들 CMS (414명) 강계수 강미리 강미순 강보경 강수일 강용자 강은정 강중권 강혜옥 강혜지 고병주 고보람 고순례 곽현미 구대희 구미소 구수 권광희 권민정 권보람 권양해 권오경 권인희 길광숙 김건우 김경민 김경연 김경인 김관철 김광연 김규환 김기정 김대영 김동은 김동인 김동현 김두일 김명훈 김미숙 김미정 김민석 김범수 김별샘 김병규 김병학 김보경 김보미 김상균 김샛별 김성순 김성은 김성인 김세움 김세진 김소형 김수진 김수한 김심지 김아연 김연주 김영철 김영환 김예영 김예은 김용남 김원우 김유리 김유정 김유진 김윤숙 김은경 김은순 김은영 김은정 김은호 김은화 김인섭 김장현 김재원 김정숙 김종철 김종훈 김준길 김지연 김지연 김지영 김지운 김지헌 김지혜 김진 김진우 김창훈 김탁 김..
<한국사회와 난민인권> 7강-10강에 대한 안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난민인권센터입니다. 6월부터 시작된 이 벌써 7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동료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남은 강연일정을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강연원고는 모든 강연이 끝난 이후에 자료집의 형태로 묶어서 배포할 예정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아울러 난센에도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뉴페이스 활동가를 소개합니다! 소연 (소련) Q. 난센에 오게 된 계기난민 이슈에 대해 기말 페이퍼를 쓰려고 자료를 찾아보다가 난센을 알게 되었습니다. 난센이 걸어왔고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에 여러모로 동감하는지라 꾸준히 관심을 가져오다, 마침 인연이 닿아 난센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바라마지않던 난센과의 동행에 설레면서도 제 몫을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도 되네요. 많이 고민하고, 많이 배우고, 많이 고생하는 1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Q. 이럴 때 내 가슴이 뛴다가장 최근에 가슴이 뛰었던 건 난센 인터뷰 봤을 때일까요. 꽤나 긴장해서 심장박동이 유난했던 것 같습니다. 난센과 같이 일하게 되었다는 전화를 받았을 때도 겉으론 침착한 척 했지만 수화기 너머에선 춤을 추고 있었답니다. 보통 좋아하는 일을 할 때나 의미 있는 일을 할..
[기고]동네주민세계시민 캠페인후기 ※ 본 글은 시민 기고글로 난민인권센터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난민인권센터에서는 난민과 관련된 시민분들의 다양한 경험과 목소리를 담고자 기고글을 받고있습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문의: refucenter@gmail.com 의정부상우고등학교 동네주민세계시민 동아리 김예진 저희 동아리는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며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다문화 동아리입니다. 작년에 동아리 활동 중 난민 문제에 대해 강연을 듣기 위해 ‘난센’을 방문하면서 ‘난센’과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대중매체를 통해 본 난민의 모습은 자연재해나 전쟁으로 빈곤한 생활에 내몰린 상황이어서, 불쌍하게 느끼게 하였지만 일부 난민이 독일 여성을 성폭행한 사건을 보고 부정적인 시선이 마음 한 편에..
[7월 후원자 명단] 7월의 난센을 후원해주신 분들 7월의 난센을 후원해주신 분들 CMS (420명) 강계수 강미리 강미순 강민호 강보경 강수일 강용자 강은정 강중권 강채영 강혜옥 강혜지 고병주 고보람 곽현미 구대희 구미소 구수 권광희 권민정 권보람 권양해 권오경 권인희 길광숙 김건우 김경민 김경연 김경인 김관철 김광연 김규환 김기정 김돈회 김동은 김동인 김동현 김두일 김명훈 김미숙 김미정 김민석 김범수 김별샘 김병규 김병학 김보경 김보미 김상균 김샛별 김성순 김성은 김성인 김세움 김세진 김소형 김수인 김수진 김수한 김수한 김승환 김심지 김아연 김연주 김영철 김영환 김예영 김예은 김용남 김원우 김유리 김유정 김유진 김윤숙 김은경 김은순 김은영 김은정 김은호 김은화 김장현 김재원 김정숙 김제헌 김종철 김종훈 김지연 김지연 김지영 김지운 김지헌 김지혜 김진 ..
여름 활동가 이야기 이슬 7,8월에는 난센에서의 활동이 다만 저의 밥벌이만 될까봐 두려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방향성을 가지고 활동을 끌어나가는 게 아니라 단지 밥벌이로 난민이슈를 이용하는 사람이될까봐, 그렇게되기까지 안주하게 될까봐, 사무실에 왔다갔다 자리를 지키는 것만으로 위안삼는 가마니가 될까봐 두렵습니다. 언제쯤, 어느 때가오면 나는 이 활동을 정리하고 다른 곳을 바라봐야 하는걸까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해야 활동 자체에만 고립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고민이 됩니다. 그런 와중에 시작한 난민인권강좌, 마음 울리는 영화로 저에게 찾아와주었던 난민영화제와 서울인권영화제, 러쉬와 함께하게 된 All are welcome-난민의 자리 캠페인까지. 가만히 멈춰있을 수만은 없게 만들어주는 일들에 고마워하면서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