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보기

[10월 후원회원 명단] 10월의 난센과 함께해주신 분들 10월의 난센과 함께해주신 분들 CMS (402명) (주)허브마을 Lim Eunyoung 강남규 강미리 강보경 강수지 강중권 강흥모 고경옥 고보람 고승의 고한준 공시형 곽태예 구나현 구대희 구미소 구소연 권미영 권선혜 권아람 권은구 권태호 권혜진 길광숙 김건우 김겸 김관철 김광연 김규환 김나현 김대건 김돈회 김동은 김동인 김동현 김두일 김마리아 김명훈 김미경 김미성 김미숙 김미정 김미현 김민섭 김병수 김보경 김보명 김보미 김봉현 김상균 김선호 김성순 김성은 김성인 김세영 김세움 김세진 김소명 김소형 김수한 김승대 김승환 김승희 김애화 김연주 김예은 김용은 김유정 김유진 김윤숙 김은경 김은영 김은정 김은중 김은호 김은화 김재원 김정숙 김정우 김준길 김준철 김지림 김지영 김지오 김지형 김진 김진우 김찬휘 김..
Restriction on ID card issuance (re-applicants) 체류허가 제한 심사 대상자 처리기준 (난민인정 신청 당시 합법체류자) Criteria for processing those subject to examination for restriction of residence permit (Legal resident at the time of application for refugee status) Critères de traitement des personnes soumises à examen de restriction de titre de séjour (Résident légal au moment de la demande de statut de réfugié) ♦ 체류기간 연장 등 불허 결정 통지 후 출국기한 유예 조치 대상 The following cases..
난센포럼2022_6강 참가신청 모집 6강 참가신청 바로가기 https://forms.gle/Tf6A46112aMKfYbU9 -일시: 2022년 11월 23일(수) 7시 -장소: 종로3가 낙원상가 5층 난민인권센터 -발표자: 김성인(The First Contact for refugees) -주제: 난민조력에 참여하는 이들에게 요청되는 질문들과 도전들에 대해 살펴봅니다. *개인정보는 행사 이후 파기됨을 약속드립니다. 난센드림
[연대] 외국인보호소 밖의 삶을 지지하는 연대의 하루
법무부 난민업무 지침 (2022년 9월 개정) 난민지침 정보공개청구 소송이 2022. 10. 17. 원고 승소로 확정되면서(대법원 2022두49885) 법무부는 지난 10월 28일 최신의 "난민업무 지침 (2022. 9.)"을 공개하였습니다. 난센은 단체들과 연대하여 법무부에 지속적으로 최신의 지침을 공개할 것을 요구하고, 난민업무 지침이 법과 국제기준을 위반하는지 여부, 실무관행의 문제점 등을 모니터링 하며, 당사자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지침의 배포 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법무부의 난민지침은 아래 파일을 다운로드 해주세요!
최근 3년 난민 관련 예산 (2020~2022) 2020~2022년 법무부 난민 관련 예산입니다. 상세 내역과 산출근거가 포함된 자료를 pdf 파일로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이태원참사의 피해자분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참사를 겪은 모든 동료시민분들의 귀중한 삶 앞에 마음 깊이 애도를 표합니다. 인권에 기반 한 사고의 수습과 지원이 이루어지고, 국가와 행정의 책임있는 재발 방지가 제도적으로 마련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아직도 장례를 치루지 못한(채 병원 영안실에 안치되어 계신) 이주민 분들이 차별 없이 신속하게 장례를 치루고 가족의 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구합니다. 난센은 국가의 무분별한 공권력행사와 공동화 모두를 국가폭력으로 이해합니다. 국가는 어떠한 경우에도 동료시민의 삶과 권리를 해치거나, 위험의 상황에 방치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난센이 난민분들과 긴 시간 함께하며, 배우고 경험한 것입니다. 국가와 행정이 이번 참사에 대한 자신들의 역할과 책임, 잘못을 되돌아보고 깊이 반성..
징집을 거부하는 사람 ‘적’ 이야기 황량한 들판에 멀찍이 떨어져 깊이 파진 두 개의 참호에서 긴장된 밤을 보내고 오늘도 살아있음에 안도하며 다른 쪽 참호를 향해 사격을 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두 병사가 있습니다. 곧 이어 아침식사를 하면서도 둘은 상대방 참호를 향해 매일 총을 쏘아대고 아무 것이나 던지는 ‘적’을 상상해봅니다 한 번도 본적은 없지만 ‘적’은 .영화 ‘프레데터’에 나오는 괴물처럼 누구든 날카로운 날개로 죽이는 잔혹한 야수임에 틀림없습니다. 군대에 들어와서 총과 군복과 함께 받은 ‘전투지침서’에 그에 대해 나와 있기 때문입니다. 하늘에 별이 총총 떠있던 어느 밤, 길어진 대치상황에 지친 나는 ‘적’을 빨리 없애 버리고 전쟁을 끝내기로 결심 합니다. 낮은 포폭으로 소리나지 않게 ‘적’의 참호로 잠입했습니다. 그런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