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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Activities/활동가이야기

2013년의 사무국 첫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9기 난센활동가 류은지, 조주연, 김영아입니다.  




2013년 난센의 첫 워크샵을 2월25일~26일에 다녀왔습니다!!

 새로운 이들을 알아가고, 정들었던 이들을 떠나보내기 위한 시간이었는데요~


즐거웠던 워크샵에서의 시간들! 함께 살펴보아요 :-) 








입이 열려야 마음도 열리는 법!

난센답게 로컬○○마켓에서 고기와 식량을 구입하고 (씨익)

숙소로 이동!








숙소에 도착하고 잠시 휴식시간을 가졌어요.

가녀린 은지씨는 잠시 명상 중 (과연?ㅋㅋ) 








강원도 강촌3리에는 벌써 봄꽃이 피었네요.






















이어서 9기활동가들은 국장님과 함께 OT를 진행하고,

나머지 활동가들은 북한강변 갈대밭에서 미니올림픽을 하며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OT시간에는 난센을 하면서 가져야할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하고,

궁금한 것들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난센의 지향점, 수평적인 조직구조, 한국의 난민문제들에 대해 들으면서

인턴이 아니라 상근활동가라는 자세로 난센업무에 임해야겠다고 다짐했답니다.


9기들의 비장한 모습 보이시죠? 

 화이팅!

 




 이어지는 저녁시간!!



고기야 잘 구워져라아아압!!! @@  국장님께서 신기에 가깝게 고기를 굽고 계시네요 ㅋㅋ






김성인표 목살 드실 분 ~! ㅋㅋ





몸을 부대껴야 서로 더 친해지는 법! 

밥을 먹고 나서는 함께 게임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몸으로 말해요'라는 게임 중!!! (무슨 문제를 내고 있는 걸까요?)




역시 사람을 알려면 함께 몸을 움직여야하는 것 같아요. 

격렬(?)하게 게임을 하면서 서로의 본모습을 좀 더 알게 되었답니다. ㅋㅋㅋㅋ


'벽'팀과 '얍'팀으로 나누어 승부를 진행했는데요,

펜션 전체를 떠들석하게 했던 게임의 결과는.. 5: 4.5팀의 승리!







이어서 리더십유형을 알아보는 심리테스트를 했어요~

서로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확인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요.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난센이 더욱 풍성해지는 것 같아요. 







지저귀는 새소리와 함께 새로운 날을 맞이하고 ;)

게속해서 수료식이 이어집니다.







그 동안 난센의 기둥이 되어주던 이가람, 채유성 활동가가 

6개월의 활동기간을 마치고 떠날 시간이 되었습니다.

수료증과 선물을 증정하고, 그간의 소감을 나누었는데요.


 눈물 없이 진행하려 했지만 ... 







흐어어어어어어엉어어엉 ㅠㅁㅠ

그동안 사무국을 위해 온 몸을 불태워 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단체사진을 찍고 ~ 찰칵찰칵.


집으로 돌아갑니다. 








새로운 식구들과 함께 

난센의 여정은 계속됩니다~~~!!!!!!!!!!!!!!!!!!!!!!!!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