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활동 Activities

[2013난민주간_현장스케치]'점들의 이야기 축제' 그 축제의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토요일!  광화문 광장에서는 '점들의 이야기 축제'가 개최되었습니다!!

많은 시민 분들이 함께 한 그 축제의 현장을 여러분께도 전해드릴게요!

  








상시프로그램으로는 공예품전시존, 맛보기존, 보이스존, 체험존, 전시존, 이야기존이 설치되어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1.공예품 전시존

공예품 전시존 에서는 이주여성의 수공예품과  버마난민이 만든 장신구, 메솟 난민촌 사진이 전시되었습니다. 또 방글라데시 소수민족 줌머인의 그림, 공예품, 전통의상, 그리고 티베트 난민 여성들이 만든 수공예품이 전시되었습니다.

 

 

   




2.맛보기존

 맛보기존에서는 난민문화의 음식을 체험하고 휴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3.보이스존

보이스존에서는 한국거주 난민이 자신과 한국인에게 보내는 포토 편지가 전시되었습니다. 또 ‘난민은 [ ]다’ 인증샷과 메시지 종이로 모자이크 이미지를 함께 완성하는 파도타기와 난민에게 영상메세지를 보내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4.체험존

 체험존에서는 버마의 전통놀이와 나눔교육,  난민 이야기를 듣고 함께 그림을 완성시키기,  아프리카 문양의 도장으로 탁자보, 엽서등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6.전시존

전시존에서는 한국속의 난민과 난민법의 오해와 진실에 대한 자료, 그리고 시리아 난민사진이 전시되었습니다. 

  



 7.이야기존

이야기존에서는  난민과 난민의 인생을 상징하는 구를 굴리며, 난민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별 프로그램

3시와 5시에는 댄스플레이 단체 <무브먼트 당당>이 난민의 소외와 한국사회의 환영을 표현하는 플래시몹을 연출했습니다. 이외에도 점들의 이야기 축제에서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는데요.  난민주간의 취지에 공감하는 <라퍼커션>, <칸 패밀리>, <지구인뮤직밴드>와 같은 밴드들도 광화문광장 축제에 참여하여 환영과 공감의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점들의 이야기 축제> 

축제의 분위기가 여러분께도 느껴지시나요?!! ^^

오지 못하셨던 분들.. 많이 아쉬우실텐데요....ㅜ.ㅜ


걱정 마세요~ 아직 난민 주간은 끝나지 않았답니다~!^0^

이번 주 목요일(20일) 저녁 6시 30분 시민청에서 열릴 토크콘서트에도 많이많이 참여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