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R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녕! 난민(暖民), 시즌2] 아체의 산들바람, 사하자 신학공부를 하면서 방황하던 중 'The Frontiers(사단법인 개척자들)'을 만나 활동을 시작했다. 2000년 동티모르 평화캠프에 선발팀으로 참여해 활동했고, 이후 아프가니스탄에서도 활동했다. 2004년 아체에서 쓰나미가 발생한 이후 장기사역자로 지원했고, 현재까지 3R(Rumah Reralawan Remaja) 공동체에서 생활하며 평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자기소개를 해주세요.이름은 사하자, 현지 친구들이 붙여준 이름이에요. 단순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죠. 원래 이름은 류복희에요.모태 신앙으로 살면서 청소년 때 구원에 대한 확신 때문에 굉장히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신학을 공부하기로 했어요. 신학 공부를 통해서 자유함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던 중 “개척자들”을 만나고 이곳에서 주님이 가르치시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