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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보이스

안녕! 난민(暖民), 그 두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난민인권센터 가족여러분! 그동안 난센은 어떻게 하면 여러분과 더 소통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서로의 이야기를 잘 나눌 수 있을까 고민해 왔답니다. SNS, 홈페이지, 뉴스레터 등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여러분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자 하였지만 아직도 부족한게 많은 난센! 그.래.서! 난민분들 뿐만 아니라 난민인권센터를 후원하고 응원하고 도와주시고 만들어가는 다양한 분들의 목소리를 직접 싣게 되었답니다! 난민인권센터를 함께 만들어가는 暖(따뜻할 난)民들의 이야기, "안녕, 난민(暖民)! Hello, Mr/Ms. kind!" > "안녕! 난민(暖民)" 그 두번째 이야기, 김지하 회원님을 소개합니다!! Hello, Ms. kind! 1. 회원님을 소개해 주세요. 다섯 살, 세 살난 두 남자..
여러분~ My Little Story Photovoice, 기억하시나요? 여러분~ 'My Little Story Photovoice'프로젝트, 기억하시나요? 'My Little Story Photovoice'프로젝트는 Save the Children의 지원을 받아 난민의 가족구성원과 공동체간의 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부모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올해엔 줌머족 부모님들과 함께 6회기를 거쳐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한 주 한 주, 새로운 주제와 함께 사진을 통해 부모님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시간이 되고있습니다! 그런데 벌써, 설레이는 마음 안고 시작했던 포토보이스 수업이 마지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쏜살 같이 지나간 시간들에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 채, 그동안의 시간들을 마무리하고 함께 회포를 푸는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수업이 시작한 첫..
7월 [PHOTO-VOICE] 사진책 판매 결산 [PHOTO-VOICE] 사진책 판매 결산을 알려드립니다. 난민인권센터는 지난 6월 1일부터 [PHOTO-VOICE]사진전의 사진책자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홍보하며 판매를 진행해 왔습니다. 판매 수익금으로는 전시에 참여한 6명의 난민분들께 전달하고자 한 취지였는데요, 어느덧 7월 31일을 끝으로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 최총 결산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더불어 6월 15일~21일까지 개최하였던 [PHOTO-VOICE]사진전 진행결과도 함께 전해요. 지 출 수 입 전 시 회 550,960원 사 진 책 2,100,000원 책 판매 : 1,839,000원 해피빈 기부 : 349,900원 총 계 2,650,960원 2,188,900원 여러분의 창의적인 기부로 일어난 행복한 변화였습니다. 네이버 해피빈..
"난민 photovoice 사진전"이 마무리되었습니다. 2011년 6월 20일, 세계 난민의 날! 난민인권센터는 교대역 사파갤러리에서 '난민 사진전'으로 6월 15일부터 7일간 여러분과 함께 하였습니다. 방문하여 주신 여러분 정말정말정말정말...x 100 배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여러분께서는 사진전을 계기로 '난민'과 또 한명의 이웃이 되었습니다. 적어도 지난 7일간 만났던 분들께서는 이제 '한국의 난민들'에 대해 알게 되셨지요? ^^ 난민인권센터의 회원으로서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해 주세요. 때론 안타깝지만 때론 따뜻한 소식들을 통해 우리 난민 이웃들과 쭈욱~~~걸어나갈 수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사진책 판매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판매 수익금은 전시에 참여한 여섯 분의 난민분들께 전달됩니다. ** 사진책 주문 신청 : 02-712-..
난민 PHOTO-VOICE 사진전, <편지> * 본 사진전시회의 기념사진책은 시민들의 기부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사진책 판매를 통한 수익금은 제작비를 제외하고 전시에 참여한 난민분들께 전달됩니다.
20110618_난민 사진전 알리미들, 길거리에 떴다! 사진전 갤러리 주변에서 펼쳐진 깜짝 이벤트였답니다. 뜨거운 땡볕 더위에서 웃통을 벗고 기꺼이 바닥에 엎드려 행위예술을 해주셨던 강충만님, 감사합니다. 사람 맨몸에는 처음 그림을 그려보았지만 앞으로 종종 재미들려 할 것 같다는 짱팀, "자중하소서~~ㅋㅋ" 학창시절 이후로 분필은 손에서 뗐다는 난센 5기 인턴들 두일씨, 영진씨, 효은씨, 그리고 3기 인턴 도은씨는 이것저것 주변을 예쁘게 낙서(?) 해주시느라 수고들 하셨습니다. 짐 나르고 물 나르고 도와주신 국장님과 최팀. 오후시간 갤러리 지킴이를 해주셨네요. 모두들 즐겁게 작업할 수 있었던 건 지나가는 시민분들의 관심 때문이었습니다. 아직도 남아있을 지 모르겠지만, 종종 거리에 출몰하는 난센이 되어가야 할 것 같네요. ^6 사진 더 보기 : http://w..
20110616_PHOTOVOICE 사진전 <편지>, 개회 잔치~ "따뜻하고 밝고 자신있게~~~" 이 날 모두는 딱! 그 분위기 였습니다. 여러분, 함께 그 모습들 감상해 보실까요?? 사진 더 보기 : http://www.facebook.com/media/set/?set=a.224364847583133.61727.194645317221753
"이제는 사진으로 말 할래요~!!" 2탄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낳으실때 괴~로움 다~잊으시고~"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위 노래들의 낯익은 가락들이 한번에 떠오르시나요? 그만큼 여러분은 5월을 바쁘고 즐겁게 보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럼 이것도 이제부턴 함께 떠올려 주세요. 난센과 My Little Story 나누미(김승균, 김지하), 난민분들이 함께하는 'Photovoice 프로젝트'! 5월을 맞이해 시작된 그 세번째 시간이 지난 주에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현재 중앙일보 중앙썬데이에서 사진기자로 활동하고 계시는 조용철 선생님을 모시고, '사진 잘 찍는 방법'그리고 '사진을 통해 사물을 보다 잘 전달하는 방법' 등에 대한 전문성있는 교육이 진행되었답니다. 물론~ 전시회에서나 볼 수 있을 조 선생님의 멋진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