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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아웃드로잉

NanSen Work+shop 난센 워크숍을 소개합니다! NanSenWork+shop 난센 워크숍 미지의 세계로 향한 탐험가 '난센'의 모험. 이 여정을 통해 지도 위에 문(門)들이 하나씩 생겨난다. Nanc(S)en Workshop은 난민, 난민인권 전문가, 그리고 예술가와 함께 난민들이 겪어온 여정을 '문'이라는 상징적인 장치를 통해'과거-현재-미래의 문'을 그려보는 작업장이다. 다가오는 9월, ‘테이크아웃드로잉’이 '난센'과 함께 “난센 워크숍”을 엽니다.!! · 테이크아웃드로잉, 기억나세요? 지난 6월,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광화문 광장을 뜨겁게 달구었던 난민주간 기억하시나요?그곳엔 뜨거웠던 시민분들의 관심 만큼이나, 난센과 같은 열정으로 함께해주셨던 다양한 단체가 있었는데요!그 누구보다도 치열히 함께 고민하셨던 '테이크아웃드로잉'이 있었습니다.난센 ..
세 개의 ‘점’ 이 이야기 하는 ‘방’과 ‘난민’의 이야기 - 최장원 작가 독점 인터뷰 (2) - 난민주간 시민기자단 이유민, 정빛나 ‘세 점’의 대화는 ‘점,’ ‘방,’ 그리고 ‘난민’을 넘어 다 같이 공감하고, 이야기를 들으며 계속 진행되었습니다. 최작가님과 계속 동행하며 들을 수 있었던 철학적이고 예술적인 ‘여행’의 이야기를 저희 ‘두 점’이 2부에서도 계속해 전해드립니다. Q: 작가님의 대한 간단한 소개 글을 읽어보니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노력을 하고자 노력하고 계신다고 되어있었어요. 구체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하고자 하시나요?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작업은 그간에 학교에서 배운 내용, 혹은 필드에서 일하면서 했던 작업 방식과는 사뭇 달라요. 기존의 다른 건축가분들은 오히려 제 시도에 대해 의아해하시기도 하지만 오히려 순수한 마음의 젊은 학생층에게 응원과 피드백을 많이 ..
세 개의 ‘점’ 이 이야기 하는 ‘방’과 ‘난민’의 이야기 - 최장원 작가 독점 인터뷰 (1) 세 개의 ‘점’ 이 이야기 하는 ‘방’과 ‘난민’의 이야기 - 최장원 작가 독점 인터뷰 (1) - 난민주간 시민기자단 이유민, 정빛나 이태원 테이크아웃드로잉 건물. 난민주간 시민기자단 촬영. Prologue 녹사평역에서 10분도 되지 않는 거리에 있는 카페 레지던시** 테이크아웃드로잉* (영문 Takeout Drawing, 위치는 용산구 한남동 683-139). 이곳은 이번 달 1일부터 ‘방으로의 여행’이라는 전시회가 열리는 특별한 ‘방’입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모티브가 된 ‘방’과 ‘점’은 한 달간의 전시 형태에서 그치지 않고, 2013년 난민주간의 특별 행사인 ‘점들의 이야기’에서 시민들과 또 다른 모습으로 만나게 될 텐데요. 어느 한가로운 일요일 오후, ‘방으로의 여행’ 전시를 맡은 한 ‘점’,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