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자립 썸네일형 리스트형 난센의 300명 회원현황 분석 난민인권센터가 지난 12월 5일 가리봉동으로 이사하여 2009년 3월 24일 창립이후 32개월 동안의 갈월동 시대를 마감했습니다. 이번 난민인권센터의 이사는 단순한 사무 공간의 이전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12평 좁은 공간에서 난민 단체로서 몇 가지 기능적인 역할에 머물렀던 한계를 뛰어넘어 꿈에도 그리던 ‘현장속으로’ 와 ‘community를 기반으로 한 난민인권센터’를 실현하는데 한 발자국 다가섰기 때문입니다. 난센은 가리봉동으로 이사를 계기로 지난 갈월동 시대의 역사와 성과를 평가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오늘은 첫 번째로 난센 활동의 존립기반이 되어주신 회원의 현황을 갖가지 통계를 통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회원수: 52명 ⇒ 300명 난센은 회원들의 회비와 시민들의 후원금으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