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체 난민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도네시아 아체에 찾아온 로힝야 난민들 5월 초 인도네시아 북부 아체주 해안에서 미얀마 소수민족 로힝야 난민들이 어부들의 도움으로 구조되었습니다. 이들은 'Kuala Langsa'와 'Bayeun'이라는 두 지역에서 1년 간 보호받게 되었습니다. 아체에서 평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3R(Rumah Reralawan Remaja, 청소년 자원 활동 센터)의 류복희 간사가 이 곳을 방문한 소식을 난센에 전해왔습니다. (ACT 임시 난민센터 전경) 아체 어부들의 도움을 받아 도착한 미얀마 소수민족 ‘로힝야’난민들은 ‘Kuala Langsa’ 와 ‘Bayeun’이라는 두 지역에 나뉘어서 보호를 받고 있었습니다. 각기 대략 200명 정도의 사람들이 있었고 그곳에는 로힝야사람들 말고도 일자리를 찾아 밀입국을 시도한 방글라데시 사람도 상당수 있었습니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