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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통합

[공유자료] 사회통합을 위한 외국인 체류관리 행정체계 개선방안 연구 한국행정연구원에서 2019년도 연구를 진행한 최종보고서를 공유합니다. 책임 연구자이신 정동재님은 현장의 목소리를 열심히 듣고 보고서에 담아내고자 하셨습니다. 난민을 포함한 이주민의 체류와 관련한 현행 제도를 사회통합의 관점에서 꼼꼼히 분석하였고, 외국정책과의 비교를 통해 개선되어야 할 지점도 짚어낸 의미 있는 보고서 자료입니다. 다운로드를 받으실 수 있는 링크를 공유합니다. https://www.kipa.re.kr/site/kipa/research/selectBaseView.do?gubun=BA&seqNo=BASE_000000000000549
[3월 월담] 난민 재정착과 사회통합, 그리고 우리 안녕하세요! 선선한~ 봄 바람이 불던 지난 오후, 난센의 월담에는 난민의 재정착 제도와 사회통합에 대한 논의를 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셨습니다. 2013년 7월 1일 난민법 시행 이후로 재정착 난민 제도를 시행할 수 있는 근간이 마련되고, 법무부는 이를 시행하기 위한 예산과 절차에 대한 안 또한 발표한 상황이지만 시민사회에서는 아직까지 재정착에 대한 개념이 생소할 뿐만 아니라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그 논의의 첫 자리인 만큼 다양한 참가자 분들과 뜨거운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우선 논의에 앞서, 이일변호사와 고은지활동가가 지난 2월 CGP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을 방문했던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는데요~ CGP프로젝트는 한국과 미국, 일본이 재정착 난민제도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전세계에서 가장..
난민의 재정착과 사회통합에 관한 한·미·일 라운드 테이블 참석후기 늦가을 비로 추위가 한층 꺾인 11월 14일, 난센의 모든 활동가들은 ‘난민의 재정착과 사회통합에 관한 한·미·일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10시부터 국회 본관에서 시작한 라운드테이블은 정부관계부처와 국제기구들 그리고 저희를 포함한 시민단체의 참여로 ‘재정착난민제도의 일반적인 이해’라는 오전 주제부터 ‘난민의 사회통합과 재정착’이란 오후 주제까지의 프레젠테이션 및 토론을 마치고서야 끝이 났습니다. > 여기서 재정착난민제도란?재정착이 필요한 난민의 수는 약 70만 명인데 한해 약 7만 명만이 재정착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이 제도를 통해 대한민국 밖에 있는 난민 중 대한민국에서 정착을 희망하는 외국인을 받아드리는 것입니다 > 난민의 사회통합이란?말 그대로 재정착한 난민이 사회에 수월하게 ..
동아시아 난민NGO 국제회의 안내(2010. 4. 28) 동아시아 난민NGO 국제회의 동아시아 지역의 난민NGO들이 함께 모여서, 역내의 난민보호와 사회통합을 증진시키기 위한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대안적인 정책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좋은 심포지움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오는 4월 28일에 연세대학교에서 개최되는 "동아시아 난민NGO 국제회의 "인데요. 한국, 일본, 홍콩, 호주의 다양한 NGO들에서 참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입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흔치 않은 자리인만큼 관심있는 분들이 많이 오시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조해주세요. - 일시 : 2010년 4월 28일, 10~17시 - 장소 : 연세대학교 광복관 - 공동주최 : 일본난민협회(JAR), 피난처, 연세대학교 법학연구원 -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