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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캐나다에서의 새로운 삶에 적응하는 시리아 난민들 캐나다에서의 새로운 삶에 적응하는 시리아 난민들 [사진1] 소산(Sawsan)과 압델 말렉 알-자셈(Abdel Malek al-Jasem) 부부와 그들의 가족 "난민 수용/재정착은 우리 나라(캐나다)에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피부 색이나 언어, 종교나 배경으로 캐나다인을 규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온타리오 주(Ontario 州)의 작은 마을 벨빌(Belleville)의 작고 붐비는 교실에서, 시리아 태생의 압델 말렉 알-자셈(Abdel Malek al-Jasem)이 아주 중요한 영어 단어들을 배우고 있다.외투, 장갑, 털모자, 스카프와 부츠. 압델 말렉 알-자셈(Abdel Malek al-Jasem)은 이 단어들을 공책 위, 아랍어 뜻 옆에 휘갈겨 쓴다. 캐나다에서의 삶에 적응하려면 ..
난민인권센터 8차 총회 후기 2016년 4월 29일, 서울 NPO 지원센터에서 난민인권센터의 제 8차 총회가 있었습니다. 이번 총회에도 난민인권센터의 활동과 나아갈 길에 대해 관심 갖고 계시는 회원님들이 참석해주시어 작년 한 해를 마무리 하고, 올 한 해를 설계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회원님들의 꼭 필요했던 질문과 답변, 그리고 깊이있는 방향제시로 만들어진 총회현장을 공유합니다. 참석해주실 분들을 기다리는 따뜻한 식사♥ 어느새 모여주신 많은 회원님들 ! 사회를 맡아주신 이분은 김민철 대표님. 2015년 사업/결산 보고 및 2016년 사업/예산(안) 승인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이어진 2015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에서는 난민인권센터의 핵심활동인 법률지원과 복지지원, 제도개선에 대해 보고가 있었습니다. 특별히 사무국 운영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