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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모집종료]한국사회와 난민인권 난민인권센터 시민강좌 [한국사회와 난민인권]의 온라인 신청을 마감합니다.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으로 정원이 초과되어 신청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더 많은 분과 함께하고 싶지만, 강의 공간이 제한되어 있어 신청을 마감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혹시라도 다른 일정으로 강의에 참석할 수 없게 되신 분들께서는 정원초과로 강의를 신청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난민인권센터 이메일을 통해 사전에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추후 강의 추가 모집을 하게 될 경우 다시 공지드리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난민인권센터 연속시민강좌 「한국사회와 난민인권」 일시: 6월 22일(목) ~ 11월 16일(목) 저녁 7시, 총 10회 장소: 서울혁신파크 미래청 1동 2층 큰이야기방 수강료: 무료 오늘도 우리는 뉴스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인도적체류 현황(2014년)과 개선점 시리아 난민신청자 502명 인도적체류 인정 2014년 난민통계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인도적체류 539명 인정으로 2013년 말까지 177명이었던 인도적체류자는 총 716명이 되었습니다. 이는 지난 1년 동안 시리아 출신 난민신청자 502명을 대거 인도적체류로 인정한 결과입니다.(아래 [표 1] 국가별 난민현황 참고) 시리아 출신의 인도적체류 인정은 작년 5월부터 꾸준히 진행되어 왔으나 이런 사실은 작년 10월 6일 언론에 일제히 보도 되면서 알려졌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작년 9월 24일 제 69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새로운 형태의 인도적 참사를 목격하고 있으며 이러한 인도적 참사 예방을 위한 유엔의 노력에 동참하고 있음을 밝힌 후 언론에 공개된 내용이었습니다. 시리아에 600만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