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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티베트 : 국경을 건넌 흙과 사람들_<브링 홈: 아버지의 땅>과 티벳 가수 카락 뺀빠 티베트 : 국경을 건넌 흙과 사람들과 티벳 가수 카락 뺀빠 이야기- 제3회 난민영화제 관객과의 대화 - 다큐멘터리 은 티베트 흙이 국경을 건너는 이야기이다. 티베트 난민 2세 아티스트 텐진 릭돌은 고국 티베트를 그리워하며 돌아가신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티베트 난민들에게 티베트의 땅을 안겨주고자 뉴욕에서 네팔로 건너왔다. 기획은 단순했지만, 티베트 국경엔 합법과 불법의 경계를 오가는 위험천만한 일들이 도사리고 있었다. 장장 17개월에 걸쳐 흙이 티베트를 벗어나 티베트망명정부가 있는 인도 다람살라에 도착하는 과정은 티베트인들의 망명 여정과 꼭 닮아있었다. 평화를 노래하는 티베트 가수 카락 뺀빠(Kharag Penpa) 씨는 흙과 사람의 차이가 하나 있다고 했다. “흙도 아주 어렵게 인도 다람살라까지 가져왔..
[Nagarik News] 'नेपाल र द कोरियाबीच राम्रो संवाद छैन' 지난 8월 7일 난센의 팀장님은 네팔의 유명하다고 하는(!) Nagarik News 와 길고 긴~ 인터뷰를 했더랬습니다. 네팔에서 온 난민 신청자들이 왜 난민 인정이 잘 안되고 있는지, 그 이유와 현황에 대해서 열심히 논했더랬죠... 그리고 두둥! 드디어 며칠 전 인터뷰를 한 기자로부터 기사가 나왔다는 연락과 함께 기사를 넘겨 받았습니다. 외국 신문에도 나왔다며... 좋아하시던 팀장님! +ㅁ+ .... 은 기사를 클릭해보시고 절망을 하셨죠... 사무국 전체가 기사를 클릭해보고 웃음을 참지 못했는데요! 그 이유인 즉슨, 기자가 기사를 네팔어로 쓰고 네팔어로 보내줬던 것입니다. >_ㅠ< 혹시 주위에 네팔어를 할 줄 아시는 분이 계시면..적극 저희에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상 네팔어로 된 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