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인정신청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긴급후원요청]어느 난민인정신청자의 죽음 손짓하는 게 아니야. 물에 빠져 죽어가고 있는 거라고. 스티비 스미스 아무도 그의 소리를 듣지 못했다, 그 죽은 이의. 그런데 그가 여전히 신음하고 있다. 난 당신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멀리 와 버렸어. 손짓하고 있는 게 아니야. 물에 빠져 죽어가고 있는 거라고. 불쌍한 녀석, 늘 장난치길 좋아했는데. 이젠 저 세상에 가 버렸네. 견디기엔 너무 추웠을 거야. 그래서 심장도 멈춰 버린 거지. 그들은 말했다. 오, 아니 아니 그렇지 않아. 어느 때고 예외없이 너무 추웠어. (아직도 그 죽은 이는 신음하고 있다.) 난 삶의 모든 것에게서 너무 멀리 벗어나 버렸어. 손짓하고 있는 게 아니야. 물에 빠져 죽어가고 있는 거라고. Not Waving but Drowning Stevie Smith Nobody he..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