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봉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란만장이사일기>9. 지금 요렇~게 변하고 있어요! 지난 11월 15일(화) 부터 공사가 시작되었다는 소식까진 들으셨지요? 부시고, 때리고, 붙이고, 달고.....내부 공사현장이야 어딘들 안 그렇겠냐마는, 그래도 유난히 신기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저희만 보기 아까워 그 현장을 미리 공개해드립니다. 먼저 외관은 이렇게 변했습니다. 뭐, 사실 건물 옆에 방화사를 쌓아두는 곳에 지금은 쓰레기통들이 들어선 자리였는데요 이렇게 말끔히 없어지니 한 결 훤해졌군요! 앞으로 이 공간을 단순히 주차공간으로서가 아니라....마을 주민들도 이용하실 수 있도록 화단도 만들고 요것조것들로 아기자기 예쁘게 꾸며보고 싶습니다. 1층의 상담실로 쓸 방입니다. 철창만을 떼어냈을 뿐인데도 훨씬 탁 트인 공간이 되어버렸지요? 입구의 문 높이도 올려버리니 들어설때부터 아늑하게 넓어진 듯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