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을 맞으려면 준비를 철저히 해야하는 법!
홍보 포스터와 전시할 사진을 준비하고~ 묵었던 먼지도 털어내며 깨끗이 난센을 꾸며봅니다.
밤늦게 까지 준비하느라 고생하는 활동가들
준비는 아침까지 계속됩니다
('열심히 일하는 척하기' ㅋㅋㅋ)
자 그럼 이제
꽃단장한 난센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두둥!
좀 더 가까이 와보세요~
이제 준비는 다 되었고~
본격적으로 손님을 맞이해봅시다 !!
구로구 환경 미화원분들도 오셨구요~
난센에 갖가지 소식들을 전해주시는
우체부아저씨도 오셨어요 ^0^
난센 옆 건물인 예비군동대에서 복무중인 분들도 오셨구요~
난센 이웃인 간판가게 사장님과 직원분들,
수도가게 사장님도 오셨어요~
그리고 늘 저희를 지지해 주시는 자원봉사분과 회원님들도 찾아와 주셨네요
주민분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니
그 동안 난센이 어떤 곳인지 전혀 모르고 계시더라구요.
난센이 하는 일과, 난민들에 대해 설명해드리니 좋은일 한다고 하시며 격려해주셨답니다 :)
한 미화원분께서는 식사 도중 밖으로 나가시더니
커피믹스 한 통을 집들이 선물이라고 들고 와 주시기도 하셨어요!
오늘의 숨겨진 쉐프는 중국에서 오신 등선생님이셨어요~
난센에서만 맛볼수 있다는 공선루!
한국, 중국, 아프리카인 모두의 입맛을 만족시킨 마법같은 그 맛!!
여러분도 한 번 와서 맛보세요!!!!!!! 캬아~
난센하면 빠질 수 없는 난민분들과 함께 :-)
행사 끝나고 마무리하며 다같이 찰칵!
봄이 올 듯 말 듯,
변덕스러운 날씨가 계속되는 이 계절에
네 살박이 난센의 두번째 집들이가
여러분께 봄 같은 소식이었다면 좋겠네요 :)
혼자 꾸는 꿈은 꿈일 뿐이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는 말처럼,
어느순간 가리봉동이 하나로 이어지는 순간이 오겠죠?
앞으로도 계속해서 난센과 함께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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