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온유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약한 책임_연약한 기록들의 춤에 다녀와서 *일러두기 11월 24일 전솔비회원님과 동료분들이 기획한 공연 연약한 기록들의 춤에 다녀왔습니다. 공연이 조기 매진되어서 오고 싶었지만 못오신 분들을 위해 공연에서 느낀 바를 조금이라도 공유하고자 짧은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공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작은빛의 인스타에 들리셔서 공연사진들과 여러 동료시민들의 소감들을 확인하실 수 있으십니다. 공연소개는 이곳에서(수어통역). 난센은 앞으로도 회원님들이 기획, 주관하는 행사들에 종종 방문해보려고 합니다. 살짝 이메일로 알려주시면, 시간이 닿는 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연약한 책임_연약한 기록들의 춤에 다녀와서 글: 경주(난센회계팀) 난민은 상처이고 질문이다. 동료시민의 삶/세계에 대한 폭력이고 난입이다. 시민이 딛고 선 안정/감축화 된 세계를 찢고 뒤흔들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