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썸네일형 리스트형 Spirit of NANCEN: BOB '난센'하면 어떤 모습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난센만의 다양한 모습들이 있겠지만, 난센에서 밥을 드셔본 적이 있으신 분이라면함께 직접 만든 밥을 나누어 먹는 모습을 가장 먼저 떠올리실 것 같아요. Spirit of NANCEN: BOB. 매일 직접 짓는 '밥'에 얽힌 이야기를 활동가들과 함께 나눠보았습니다. 밥을 직접 해 먹어서 어떤 점이 좋은가요? 은숙: msg가 들어가지 않는 내추럴한 재료로 만든 건강한 음식을 먹어서 난센에 들어와서 한 5년 만에 살이 쪘어요. 굉장히 안정적인 체중이 유지되었는데 3kg가 쪘다는 큰 변화가 있었어요. 주연: 내가 한 음식을 같은 활동가나 활동하고 있는 신청자분이 먹었을 때 되게 좋더라구요. 같은 활동가도 그렇지만, 더 큰 거는 내 담당 케이스, 신청자 분이 먹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