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심리상담 썸네일형 리스트형 [난민미술심리상담 5회]그 마지막...은 또 다른 시작! '오늘의 프로그램은 어떤 식으로 진행될까... 오늘은 어떤 대화들이 오갈까... 시외 버스타고 오는 김인턴은 잘오고 있나...' 등의 생각을 하면서, 자리 탐색을 하면서, 자리가 나면 재빠르게 앉는 센스를 보이는 동시 달고 깊은 잠에 빠져들면서... 개운하게 깨어나 A역에 내리면 맑은 가을 하늘을 안고 우리를 반기는 A역이 참 반가웠었는데요- 좋은 일이던, 나쁜 일이던, 항상 끝이 있기 마련이고, 끝이 있어야 또 새로운 경험을 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되는 것임으로, 아쉬움과 기대를 안고 프로그램 장소를 향해 갔습니다. [오늘의 프로그램] 찰흙놀이! 진행방법: 주어진 도구와 찰흙을 자유롭게 활용하여 만들고 싶은 것 만들기 돌아보며, 내다보며 난센이 난민분들과 함께 진행한 프로그램들의 연장선인 이번 미술상담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