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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난센 자원활동가 모집 결과 발표 난민인권센터(NANCEN) 통번역 및 웹 관리 분야 자원활동가 모집에 지원해주신 여러분!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통번역 자원활동가로 지원해주셔서 심사하는데 생각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일주일간 마음 많이 졸이셨나요? :^) 정성들여 쓰여진 수많은 지원서를 심사한 결과 아래의 분들을 난민인권센터 자원활동가로 선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6월까지 멋진 활약 기대할게요~! 모집 공고에서 언급된 통번역 자원활동가에 대한 교육은 이메일을 통해서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래 영어 공병규 김지윤 윤미소 임향미 김가은 김희철 윤호균 장연주 김문선 민지현 이가희 장현정 김소현 박민지 이건희 전미주 김아름 박진경 이선경 정종현 김연수(91년생) 백정숙 이지영 하소정 김연수(85년생) 송현지 이..
[EBS뉴스] “우리도 배우고 싶어요”‥외국인·난민 교육지원 제외 2010-08-13 0:20 EBS사회 [앵커멘트] 다문화가정 중에는 결혼이민자 가정 뿐 아니라 외국인 노동자나 불법체류자, 난민 등도 있습니다. 이런 가정의 청소년 자녀들은 제대로 된 교육 기회마저 얻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 장유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국에 온 지 4년째인 몽골 국적의 주산자 군. 한국 학생들과 똑같이 학교생활을 하지만, 유독 각종 경시 대회에 참가할 때만큼은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불이익을 받습니다. 인터뷰 : 주산자 / 고3 (몽골) “원래 제 꿈이 기술자였습니다. 과학 대회 등 여러 가지 대회에 참가하고 싶지만 한국인 학생을 위한 것이었어요.” 중국 난민인 김민수 씨 역시 어려움이 많습니다. 현행법상 난민에게는 국립학교 입학 자격을 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