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의 성원과 관심 속에 이어지고 있는 천사의 노래 콘서트!
지난 한 주 동안 있었던 두 번째와 세 번째 무대의 풍경 속으로 떠나볼까요~ ^^
2010. 6. 9(수), 둘째날
둘째날 콘서트를 시작하기 전,
김정은씨의 팬클럽 분들이 찾아오셔서 오붓한 시간을 가지셨어요~
사이 좋게 포토존에서 한장 찍으셨네요 ^^
둘째날 첫 번째 무대는 나무자전거셨습니다.
히트곡이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밖에 없다며 너스레를 떠셨지만, 차근차근한 이야기와 잔잔하고 따뜻한 노래로 무대를 채워가시면서 몰입도 200%를 유도하셨더랬습니다.
그리고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남궁옥분님이셨지요!
무대에 올라서시는 순간부터 관객분들을 사로잡는 카리스마!
시간을 잊은채 여전한 미모와 소녀 같은 감성이 담긴 노래들로 관객들의 마음을 흐믓~하게 해주셨답니다 :)
2010. 6. 11(금), 셋째날
두둥~ 드디어 셋째날이 되었습니다.
이제 <천사의 노래> 콘서트가 입소문을 타다 못해 많은 언론에서도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셨습니다.
짱민정 팀장이 이주노동자 방송 MWTV와 인터뷰를 하고 있네요~
이에 질세라, CGN TV와 인터뷰를 하는 최원근 팀장~ ㅋㅋㅋ
이날 공연에는 이 외에도 CBS 라디오, 오마이뉴스 등에서도 다녀가셨답니다. 관심 가져주신 많은 기자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자~ 시간은 흘러흘러 어느덧 공연 시간이 다가오는데~~~~~
오늘 공연장을 찾아주신 최연소 관객들입니다~
아, 저 나이에 벌써 통기타의 매력을 아는 조숙한 친구들이군요~ㅋㅋㅋ
오늘도 공연의 시작은 신나는 댄스댄스댄스!!! 프랜즈 팀의 멋진 오프닝 무대입니다~:)
<천사의 노래> 콘서트의 기획부터 장소제공, 준비에 이어 so cool한 노래까지 불러주신 박강수씨입니다.
너무나너무나 감사할 뿐이죠. ^^
오늘도 기타 하나와 목소리로 좌중을 휘어잡으셨네요~
그런데!
박강수씨가 노래를 잘 하시다가, 예정시간보다 일찌감치 마무리를 하시면서
오늘 깜짝 게스트가 있다고 하시네요!!!
누구???
........
오늘의 서프라이즈~!!!
80년대를 사로잡았던 진정한 Cool guy!
<천사의 노래>를 위해 가던 길을 멈추고 들러준 이 남자!
바로~!!! 심. 신. !!!
뚜둥~
바로 이 모습!!! 아, 저 선그라스의 카리스마!!! 한때 대한민국을 풍미했던 무대 위의 카리스마!!!
그리고 작열하는 바로 그 권총춤!!!
작열하는 권총 춤에 온 관객들이 난리가 났네요~
(사진 속에 보시면 맨 앞에 있는 두 학생은 빼고요;;; 1990년대에 태어난 두 자원봉사 학생들은 그럴 수 있죠. 보다못한 최팀장이 흥분에 겨운 얼굴을 한 채 "저 분이 1980년대에는 지금의 빅뱅+슈쥬+2PM 을 합쳐 놓았을 정도의 인기를 누린 가수였어요"라고 설명해주었답니다 ^^)
이어진 무대는 마로니에~
마로니에의 첫 곡은 역시나 "칵테일 사랑이었습니다~
상큼발랄한 무대를 보여주었던 마로니에걸의 모습- 청순, 발랄, 상큼, 샤방샤방~
마로니에걸의 무대를 바라보는 관객들도 그 매력에 옴팡 빠지셨네요~ ^^
그리고 이날의 마지막 무대는 여행스케치였는데요.
게스트로 마로니에걸도 한곡 더 함께해주셨구요~
환상의 호홉과 더불어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준 여행스케치-
게다가 기타 연주는 진정 예술이었죠.
관중들의 열화와 같은 앵콜 요청을 받고 다시 무대에 오른 여행스케치! (사실은 배너 뒤에 살짝~ 숨어 계시다가 나오신거라네요?! 여전히 위트넘치셔들~ㅎㅎ)
마지막 곡은 신나게!
모두 스탠덥~ 풋츄얼핸졉~ 앤 히위고~~~!!!
관객들도 모두모두 신나서 하나가 될 수 있는 마지막 곡이었습니다! :)
비록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부르라는 부분에서는 살짝 쭈뼛쭈뼛 했지만요^^;;;
아무튼
이렇게 <천사의 노래> 두 번째와 세 번째 무대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 금요일(18일)에는 드디어 마지막 무대!
끝까지 관심 가져주시고, 이번에는 꼭 오셔서 난센과 함께 천사가 되어주세요!!!
지난 한 주 동안 있었던 두 번째와 세 번째 무대의 풍경 속으로 떠나볼까요~ ^^
2010. 6. 9(수), 둘째날
둘째날 콘서트를 시작하기 전,
김정은씨의 팬클럽 분들이 찾아오셔서 오붓한 시간을 가지셨어요~
사이 좋게 포토존에서 한장 찍으셨네요 ^^
둘째날 첫 번째 무대는 나무자전거셨습니다.
히트곡이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밖에 없다며 너스레를 떠셨지만, 차근차근한 이야기와 잔잔하고 따뜻한 노래로 무대를 채워가시면서 몰입도 200%를 유도하셨더랬습니다.
그리고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남궁옥분님이셨지요!
무대에 올라서시는 순간부터 관객분들을 사로잡는 카리스마!
시간을 잊은채 여전한 미모와 소녀 같은 감성이 담긴 노래들로 관객들의 마음을 흐믓~하게 해주셨답니다 :)
2010. 6. 11(금), 셋째날
두둥~ 드디어 셋째날이 되었습니다.
이제 <천사의 노래> 콘서트가 입소문을 타다 못해 많은 언론에서도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셨습니다.
짱민정 팀장이 이주노동자 방송 MWTV와 인터뷰를 하고 있네요~
이에 질세라, CGN TV와 인터뷰를 하는 최원근 팀장~ ㅋㅋㅋ
이날 공연에는 이 외에도 CBS 라디오, 오마이뉴스 등에서도 다녀가셨답니다. 관심 가져주신 많은 기자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자~ 시간은 흘러흘러 어느덧 공연 시간이 다가오는데~~~~~
오늘 공연장을 찾아주신 최연소 관객들입니다~
아, 저 나이에 벌써 통기타의 매력을 아는 조숙한 친구들이군요~ㅋㅋㅋ
오늘도 공연의 시작은 신나는 댄스댄스댄스!!! 프랜즈 팀의 멋진 오프닝 무대입니다~:)
<천사의 노래> 콘서트의 기획부터 장소제공, 준비에 이어 so cool한 노래까지 불러주신 박강수씨입니다.
너무나너무나 감사할 뿐이죠. ^^
오늘도 기타 하나와 목소리로 좌중을 휘어잡으셨네요~
그런데!
박강수씨가 노래를 잘 하시다가, 예정시간보다 일찌감치 마무리를 하시면서
오늘 깜짝 게스트가 있다고 하시네요!!!
누구???
........
오늘의 서프라이즈~!!!
80년대를 사로잡았던 진정한 Cool guy!
<천사의 노래>를 위해 가던 길을 멈추고 들러준 이 남자!
바로~!!! 심. 신. !!!
뚜둥~
바로 이 모습!!! 아, 저 선그라스의 카리스마!!! 한때 대한민국을 풍미했던 무대 위의 카리스마!!!
그리고 작열하는 바로 그 권총춤!!!
작열하는 권총 춤에 온 관객들이 난리가 났네요~
(사진 속에 보시면 맨 앞에 있는 두 학생은 빼고요;;; 1990년대에 태어난 두 자원봉사 학생들은 그럴 수 있죠. 보다못한 최팀장이 흥분에 겨운 얼굴을 한 채 "저 분이 1980년대에는 지금의 빅뱅+슈쥬+2PM 을 합쳐 놓았을 정도의 인기를 누린 가수였어요"라고 설명해주었답니다 ^^)
이어진 무대는 마로니에~
마로니에의 첫 곡은 역시나 "칵테일 사랑이었습니다~
상큼발랄한 무대를 보여주었던 마로니에걸의 모습- 청순, 발랄, 상큼, 샤방샤방~
마로니에걸의 무대를 바라보는 관객들도 그 매력에 옴팡 빠지셨네요~ ^^
그리고 이날의 마지막 무대는 여행스케치였는데요.
게스트로 마로니에걸도 한곡 더 함께해주셨구요~
환상의 호홉과 더불어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준 여행스케치-
게다가 기타 연주는 진정 예술이었죠.
관중들의 열화와 같은 앵콜 요청을 받고 다시 무대에 오른 여행스케치! (사실은 배너 뒤에 살짝~ 숨어 계시다가 나오신거라네요?! 여전히 위트넘치셔들~ㅎㅎ)
마지막 곡은 신나게!
모두 스탠덥~ 풋츄얼핸졉~ 앤 히위고~~~!!!
관객들도 모두모두 신나서 하나가 될 수 있는 마지막 곡이었습니다! :)
비록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부르라는 부분에서는 살짝 쭈뼛쭈뼛 했지만요^^;;;
아무튼
이렇게 <천사의 노래> 두 번째와 세 번째 무대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 금요일(18일)에는 드디어 마지막 무대!
끝까지 관심 가져주시고, 이번에는 꼭 오셔서 난센과 함께 천사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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