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운동에 함께해주세요>
미등록 이주민을 무기한 구금시키는 출입국관리법 제63조 1항 개정하라!
“지방출입국.외국인관서의 장은 강제퇴거명령을 받은 사람을 여권 미소지 또는 교통편 미확보 등의 사유로 즉시 대한민국 밖으로 송환할 수 없으면 송환할 수 있을 때까지 그를 보호시설에 보호할 수 있다.”
아니, 당장 본국으로 돌아갈 수 없는 사람들을 기약없이 가둬둘 수 있다고요?
미등록 체류는 범죄가 아닙니다.
새우꺾기 고문피해자 M씨의 경우 체류할 수 있는 기한을 하루 놓쳤을 뿐입니다. 그렇게 미등록 이주민이 되었습니다.
영장이나 법원 명령도 없이 법무부 공무원 맘대로요?
심지어 4~5년씩 갇혔던 사람도 있고 지금도 1년 이상 갇혀 지내는 사람들이 여럿 있습니다.
헌법과 국제법, 상식과 정의에도 어긋납니다.
‘보호’라는 이름으로 ‘구금’하는 외국인보호소!
감옥같은 외국인보호소에서의 무기한 구금은 당장 사라져야 합니다!
현재 헌법재판소에서 해당 법 조항에 대한 위헌심사가 진행되고 있고
이 서명은 헌법재판소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서명하러 가기 => 2월 10일까지 만명을 목표로!
https://www.campaigns.kr/campaigns/560
<후원을 요청합니다>
FREEDOM and JUSTICE
끔찍한 고문 속에서...
M씨는 한국에 온 난민신청자입니다.
현재 M씨는 한국에서 끔찍한 고문이 행해지는 곳에 갇혀있습니다.
지난 몇 달동안 목이 졸리거나 테이프, 수갑 등을 이용한 가혹행위들을 당했습니다.
심지어 약을 달라고 호소하면 독방에 가뒀고 독방에 갇히는 것을 거부하면 새우 꺾기라는 고문을 했습니다.
손목과 발목을 묶고 서로 포승줄로 연결하여 몸이 뒤틀린 채 3시간이나 묶여있기도 했습니다.
2021년 한국 외국인보호소에서 일어나고 있는 실제 상황입니다.
언제까지 이런 일이 반복돼야 할까요?
이 사건 해결을 위해 국내외 NGO들이 모여 외국인보호소 고문사건 대응 공동대책위원회를 만들었습니다.
위원회에서는 M씨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지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민분들의 참여가 절실합니다.
M씨가 세상에 나와서 적절한 치료를 받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세요.
후원하러 가기 => 1월 23일까지 990만원을 목표로!
해피빈 검색 => 한국의 새우꺾기 고문을 아세요?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82331?p=p...
해피빈 모금에 참여하기 어려운 개인, 단체는 아래로 후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나은행 162-910026-28504 (예금주: APIL)
주관: 외국인보호소 고문사건대응 공동대책위원회
서명운동 및 후원 관련 문의: 02-3478-0529 (공익법센터 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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