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회계 1월의 총 수입은 3,460,000원이었으며
이중 회비 수입이 2,970,000원 후원금이 455,000원, 물품판매(머그컵)이 35,000원 이었습니다.
총 지출은 4,081,626원으로 재정자립도는 85%입니다.
회비는 2,920,000원으로 전달에 비하여 50,000원 상승하였습니다.
회원 증가에 비하여 회비 증가액이 적은 이유는 지난달 년회비(36만원)를 일시불로 납부하신 분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난달에 비하여 전체적인 수입과 재정자립도의 하향은 개인후원금 약 120여만원과 특별후원금 60만원의 차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차이는 지난달이 연말이 겹쳐 개인후원금의 일시적 증가때문으로 분석됩니다.
1월말 현재 미지급금은 9,598,360원으로 지난달에 비하여 345,610원이 증가하였습니다.
1월말 현재 일반회계 잔액은 282,636원입니다.
특별회계인 긴급구호 기금의 잔액은 6,381,635원이며(전월 이월 111,075원 포함)
이는 타미카 사연의 언론보도 등에 의한 후원금6,765,260원과 타미카의 병원비, 분유, 체온계 구입비용 194,700원과 11월 딸의 안타까운 사정으로 귀국한 00씨의 항공료로 지불했던 카드대금 미 결재분 300,000원을 제한 금액입니다.
(타미카씨와 아기의 병원비는 병원의 감면 프로그램을 통해 거의 발생하지 않았습니다(병원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아기 퇴원당시 초기 필요한 아기 물품은 난센의 운영위원이신 박진숙 위원님(에코팜므 대표)께서 50여만원상당의 아기 물품을 직접 구입하여 후원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런데 병원의 무료 혜택은 이용 횟수가 제한적입니다.
따라서 신문기사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타미카씨와 아기의 추가로 발생하게 될 병원비 그리고 생계를 위해 사용하는것으로 타미카씨 그리고 병원측과 협의를 했습니다.
타미카씨 후원금이 최종 집계되는데로 별도의 통장을 개설하여 관리토록 하겠으며, 모든 상황은 홈페이지와 뉴스레터를 통해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제도개선 기금은 1월 530,000원이 추가로 입금되어 총 10,060,537원입니다.
이 기금은 최근 소송에 집중된 상황이 마무리되는대로 법무부의 난민인정심사과정 개선과 지원제도 마련을 위한 일에 사용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난센은 2명의 상근자를 추가로 공개모집 중이며 이분들의 인건비로 초기 사용될 예정입니다.
쉼터마련 기금은 10,001,000원입니다.
난센의 사무실은 굉장히 협소하여 별도의 난민상담실이 없어 매우 불편합니다. 따라서 사무실의 이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넓은 사무공간으로 이동보다는 쉼터를 포함한 사무실로의 이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수용시설이 아닌 함께 생활할 난민들의 인권이 최대한 보장되는 이상적(?)인 쉼터를 고민하여 계획을 수립중입니다. 아직은 절대적인 금액이 부족하지만 쉼터 계획이 완성되는대로 추가 모금 등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518재단의 공모사업 이었던 인큐베이팅 기금은 잔액이 1,234,920원입니다.
이 기금은 난민심리상담 사업이 종료되지 않은 관계로 완전히 종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최종 완료 후 남은 금액은 사무국의 컴퓨터 구입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현재 난센 사무실에 컴퓨터 추가 필요대수는 4대입니다. 부족하지만 어떻게든,,,,,,
* 사무실 컴퓨터의 부족이 만들어낸 난센 인턴 선발 기준: 노트북 소지자 우대 ㅠㅠ
1월 신규회원 가입인원은 총 17명으로 총 회원수는 17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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