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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인권센터/후원과 회원

난민인권센터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난민인권센터(이하 난센)은 2009년도부터 사회적 인식과 제도의 개선, 난민 인권침해 대응과 권리 상담, 시민연대 활동을 통해 한국사회에서 배제되고 있는 난민의 권리를 되찾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난센은 모든 인류의 존엄과 양도할 수 없는 권리를 바탕으로, 한국에 온 난민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난센은, 

    하나. 난민의 권리를 옹호하는 인권단체로서 구체적인 행동을 합니다.

    둘. 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목소리를 듣고 연대하는 인권현장에 있습니다.

    셋. 난민의 권리를 확장하고 실현하기 위해 벽을 부수고 넘습니다.

    넷. 소수자의 권리를 배제하는 불의에 분노하고, 모든 인간의 존엄한 삶을 존중합니다.

    다섯. 한국사회의 현재를 비추고 더 나은 대안을 조명합니다. 





    난민인권센터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난센에 후원하면,

    · 한국에 온 난민이 자신의 인권침해 상황을 알릴 수 있는 창구가 생깁니다.

    · 난민이 한국사회와 연결되고, 자신의 권리를 되찾습니다.

    · 한국 난민정책 운용 전반을 감시하고 파악하며,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 난민의 권리를 옹호하기 위한 시민의 참여와 연대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 한국사회 난민인권 운동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올해 회원 가입을 해주시거나 증액을 해주시는 회원 분들에 한해, 

한국거주 난민 에세이집 <안녕, 한국!>을 보내드립니다.






    난민인권센터는 시민의 후원과 연대로 활동하는 단체입니다. 지속가능한 난민인권 운동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재원이 필요합니다. 활동가 4명 중 2명이 받고 있는 외부지원사업은 향후 지속이 불투명해, 활동계획을 세우는데 걸림돌이 됩니다. 안정적인 활동을 위해서는 사무국에 적어도 4명의 활동가가 필요합니다. 난민의 목소리를 잘 듣고 인권침해 사례를 모니터링하며 제도개선과 인식확산을 추진하고, 시민사회와 원활히 연대해나가기 위해서는 여전히 할 일이 많습니다. 2018년 9월을 기준으로 총 416명의 시민이 난센의 회원으로 계시지만, 여전히 운영비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지금! 난센의 회원이 되어 난민인권 활동에 연대해 주세요.


    난센의 회원은 총회, 회원 모임, 각종 캠페인 등을 통해 난센의 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계절별 뉴스레터와 연간 활동보고서를 통해 난민인권센터의 정기 소식을 보내고 있습니다. 보내주시는 후원금은 한국 거주 난민의 권리 회복과 시민연대, 제도개선 활동 등을 위해 사용됩니다. 후원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는 분기별 재정보고와 총회를 통해 구체적인 재정 현황을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난민이 자신의 이름으로 살 수 있을 때까지, 난민인권센터와 함께 해주세요!



난센 2017년 활동보고서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