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활동 Activities/활동가이야기

난센 2월 일상


컨설팅 회의





지난해 말부터 난센은 총 13차례의 컨설팅회의를 진행하며 난센의 방향과 미션에 대해서 깊은 고민과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컨설팅은 끝이 났지만 앞으로 이야기해야 할 것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는데요, 새롭게 정비될 난센의 모습을 기대해주세요! 





세이브더칠드런 난민아동지원사업 실무자 워크숍


난민인권센터에서는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과 협력하여 난민아동가정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진행된 이번 실무자 워크숍에서는 아동권리, 난민아동현황 및 이해, 난민아동 사례관리 등에 대해 배우고 돌아왔습니다. :)









난센을 풍성하게 해주신 손길들


1.아기 물품 후원


난센에 의문의 택배가 하나 배달왔습니다. 뚜둥! 그것은 바로 후원자 김00님의 후원물품이었는데요. 상자안에는 앙증맞은 아기옷과 장난감, 분유가 있었습니다. 정성스레 포장된 물품을 통해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 여성용 바지

긴 연휴를 마치고 돌아온 난센으로 배달된 택배 한 상자! 한 달 전에 난센으로 온 메일의 주인공이 보내주신 후원물품이었습니다. 보내주신 편지에는 더운 나라에서 살다 한국의 추운 겨울을 지내게 된 난민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있었습니다. 조용히 필요한 분께 드리고 싶다는 겸손함까지...! 구*님, 감사합니다.








ㅁ씨의 난민인정


올해 난센의 첫 난민인정자 ㅁ씨가 난센 사무실을 방문해주셨어요! 예전보다 훨씬 좋은 표정의 ㅁ씨. 비자 변경을 위해 필요한 돈을 오늘 다 모아서 난민인정 증명서를 받고 비자를 바꾸러 간다고 하셨는데요. 같이 식사를 하는 중에도 연신 Thank you!를 연발하셨습니다. 난센은 난민과 함께 웃는 세상을 꿈꿉니다 :)








공감 실무수습 내방교육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박영아 변호사님과 로스쿨생들이 난센에 방문하여 한국 내 난민과 공익활동 이야기를 나누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2월 월례회는 맛있는 월남쌈과 함께






챱챱챱챱 월남쌈재료를 준비합니다.




으깬땅콩과 땅콩소스를 1:1로 섞으면 소스 맛이 끝내줍니다.bb




  


밥먹고 기타연주를 감상해봅니다.



실은 낮잠 배경음악.. 





붱붱! 요리실력을 보여줘요! 쉬리릭~




오옷! *.*



맛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세요!!





'활동 Activities > 활동가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난센 4월 일상  (0) 2016.05.02
난센 3월 일상  (2) 2016.04.04
2월 활동가 이야기  (5) 2016.03.02
[청년인생] 활동가들 또 왔다고 전해라♬  (2) 2016.01.12
12월 활동가이야기  (0) 2016.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