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fugee Resettlement

난센, 12월 일상 난민인권센터 후원의 밤 정말 오랜만에 준비한 난센 후원의 밤 행사를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과참석하시지는 못하셨지만 응원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난센은 현재 세대교체 컨설팅을 받고 있는데요.컨설팅을 해주고 계신 이재현 선생님의 사회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또한, 난센 활동가들이 오래도록 정성껏 준비해 노래도 불렀구요. 역시, 그래도 난민인권센터하면 뭔가, 이런 사진 한 장 정도는 있어야 하겠죠? :-) 난센 후원의 밤 행사가 궁금하다면,행사 후기(http://nancen.org/1466)를 참고해주세요. 세계 이주의 날 캠페인 12월 18일이 무슨 날 인지 혹시 알고 계신가요?바로 세계 이주민의 날입니다.올해 세계 이주민의 날을 맞아 ..
[오마이뉴스 기고] 준비 없이 맞이한 재정착 난민들 천신만고 끝 왔는데 한국 떠나고 싶다?[주장] '재정착 난민 시범사업'으로 23일 미얀마 난민 첫 입국, 정착 장기 지원 계획 준비해야 15.12.23 14:40l 최종 업데이트 15.12.23 15:00l 유은지(refucenter) 준비 없이 맞이한 재정착 난민들 ▲ 미얀마 난민 입국 심사 '재정착 난민제도'에 따라 23일 오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미얀마인들이 입국심사를 받으며 손은 흔들고 있다. 이들은 입국 후 난민인정자 지위를 부여받고 국내에서 거주자격(F-2) 비자로 체류한다. 초기 6∼12개월간은 출입국·외국인지원센터에서 머물며 한국어, 기초 법질서 교육 등을 받는다. ⓒ 연합뉴스관련사진보기 23일 오전 미얀마 난민 네 가족이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자국 군부의 탄압으로 인해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