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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전

난센 후원을 위한 <김수련, 황혜전 피아노 듀오 연주회> 지난 2009년 11월 14일(토), 오후 3시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 홀에서는 난민인권센터(NANCNE) 후원 기금 마련을 위한 "김수련, 황혜전 피아노 듀오 연주회"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날 연주회에서 김수련, 황혜전 두 연주자는 흔치 않은 피아노 듀오 연주로 감동적인 무대를 만들어냈습니다. 또한 연주한 곡들도 Conpland, Infante, Piazzolla 와 Ravel 등의 정렬적인 춤곡을 두 대의 피아노로 편곡한 것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날 연주회에는 UNHCR 한국대표부의 Janice L. Marshall 대표가 참석하여 축사를 해주시기도 했는데요. 두 대의 피아노가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것 처럼 한국의 난민과 한국 사회, 난민인권센터와 같은 NGO와 UNHCR 같은 국제기..
NANCEN 후원을 위한 김수련, 황혜전 피아노 듀오 연주회 지난 봄, 난민인권센터(NANCEN)에 귀한 손님이 찾아오셨습니다. 우연히 NANCEN을 알게 되고, 마음이 끌려 오신 이 분은 피아니스트 황혜전님(더 자세한 소개)이셨습니다. 몇 차례의 만남과 대화 속에서 한국의 난민들이 처한 어려움과 저희 NANCEN의 활동을 돕고 싶다고 하시면서 피아노 연주회를 기부하시기로 결정하셨더랬습니다. 그리고 오는 11월 14일(토) 오후 3시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 홀 에서 난민인권센터 후원 기금 마련을 위한 가 열립니다. 이번 공연은 피아졸라(Piazzolla)의 를 비롯해 멕시코와 스페인 등의 화려한 듀엣 곡들 위주로 구성되어 초겨울 밤을 뜨겁게 달궈줄 것입니다. 이전에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분들을 위한 연주회를 많이 해오신 황혜전님의 이번 연주회 수익금은 전액 난민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