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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거주 난민

[성명] 난민제도 운영하며 차별 양산하고 혐오에 동조하는 정부 규탄한다! 기자회견 자료1. 한국 난민 제도 운영의 의미와 경과: 혐오국가와 인권의 가치는 병존할 수 없습니다 (황필규, 공익인권재단 공감)2. 난민에 대한 ''혐오발언' (나영,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3. 국내 난민제도에 의한 인권침해 보고 (난민인권센터) 4. 난민에 대한 왜곡된 언론보도 (정신영, 공익법센터 어필)5. 외국인정책기본계획과 NAP 에서의 난민의 배제와 차별 (김진, 이주민공익지원센터 감동)6. 현 제주 예멘 난민 사태에 대한 정부의 차별과 방관 (박정형, 한국이주인권센터)7. 난민 인권 보장을 위한 차별금지의 필요성 (미류, 차별금지법제정연대/인권운동사랑방)8. 마무리 발언 (아랍 활동가) 9.성명낭독 (고은지, 난민인권센터) 난민제도 운영하며 차별 양산하고 혐오에 동조하는 정부 규탄한다! 한국은..
[기고] <무지개는 국경을 넘는다: 소수자 난민 더하기 교육> 후기 ※ 본 글은 시민 기고글로 난민인권센터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난민인권센터에서는 난민과 관련된 시민분들의 다양한 경험과 목소리를 담고자 기고글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문의 : refucenter@gmail.com 후기 권영민 (아시아평화를향한이주(MAP) 자원활동가) 들어가며 미국에서 중동국가 출신의 성소수자 난민을 도운 적이 있습니다. 다른 난민들처럼 박해를 받을 두려움 때문에 본국으로 돌아갈 수 없는 분이었죠. 그런데 그분이 두려워한 대상은 정부뿐 아니라 가족을 포함한 일반 동포들이었습니다. 그분의 난민 신청을 조력하면서 이 세상에는 때로 사랑하는 가족에게조차, 같은 난민에게조차 배척당하고 인권을 침해당하는 “소수자 난민”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