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지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꼬마 천사들과 함께한 겨울 이야기 난센은 사례관리를 위해 정기적으로 난민 아동 가정을 방문하고 있는데요. 추위가 유난히 매서웠던 2013년 겨울, 마음에 따뜻함을 한아름 안겨준 두 꼬마 천사를 만나고 왔습니다. 먼저 소개시켜 드릴 친구는 춤추기를 좋아하는 조나스(가명) 입니다. 조나스를 만나러 가는 길 룰루♪ 꽁꽁 얼어 붙은 길을 살금살금 걸어, 미로처럼 이어진 골목들을 헤치고 가니 조나스의 어머니께서 문 앞까지 나와 난센을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이 낯설었던지 엄마 옆에만 찰싹 붙어있던 조나스. 하지만 낯가림도 잠시!! 조나스의 숨겨진 댄스 본능이 폭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조나스가 아직은 어눌한 프랑스어로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출 동안 동행한 인턴은 뮤직뱅크PD인냥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야 했다죠...ㅋㅋㅋ 오랜만에 친구가 생..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