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문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과문 난센의 회원과 후원자 여러분께 사무국이 범한 잘못을 고백하고자 합니다. 지난 10월 A국 출신 한 분으로부터 화성외국인 보호소에 수감중인 자신의 친척을 도와달라는 구두 요청을 받은일이 있었습니다. 2차 까지 거부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소송을 할 수있도록 도와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다가 90일인 소송 기한을 넘기고서야 다른 루트를 통해 이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도움 요청을 받은 이후 화성보호소를 방문하거나 전화 인터뷰 한번도 못하고 소송기한을 놓치고 만것입니다. 여러 변명거리를 찾아보고도 싶지만 소송을 할만한 케이스인지 여부를 판단 해보기도 전에 아예 소송기한 자체를 잊고 있었다는 것은 분명한 잘못임을 인정합니다. 지금까지 난센을 신뢰하고 지원해주신 여러분의 후원에 오점을 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