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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난민인권센터(NANCEN) 후원 안내 난민인권센터(NANCEN)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난민인권센터(NANCEN) 회원으로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난민을 보호하고, 응원하고, 함께하길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온라인, 오프라인 - 두 가지 방법으로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회원 가입하실 분들께서는 아래 배너를 클릭해 주십시오. -오프라인으로 회원 가입하실 분들께서는 첨부되어 있는 회원가입 양식을 작성하셔서 우편, 팩스 또는 E-Mail로 난민인권센터 사무국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소 : 서울시 은평구 통일로 684 서울혁신파크 미래청 401A호 Tel. : 02) 712-0620 Fax. : 0505-503-0620 E-mail : refucenter@gmail.com ▶온라인회원가입하기 배너클릭..
[긴급후원요청]어느 난민인정신청자의 죽음 손짓하는 게 아니야. 물에 빠져 죽어가고 있는 거라고. 스티비 스미스 아무도 그의 소리를 듣지 못했다, 그 죽은 이의. 그런데 그가 여전히 신음하고 있다. 난 당신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멀리 와 버렸어. 손짓하고 있는 게 아니야. 물에 빠져 죽어가고 있는 거라고. 불쌍한 녀석, 늘 장난치길 좋아했는데. 이젠 저 세상에 가 버렸네. 견디기엔 너무 추웠을 거야. 그래서 심장도 멈춰 버린 거지. 그들은 말했다. 오, 아니 아니 그렇지 않아. 어느 때고 예외없이 너무 추웠어. (아직도 그 죽은 이는 신음하고 있다.) 난 삶의 모든 것에게서 너무 멀리 벗어나 버렸어. 손짓하고 있는 게 아니야. 물에 빠져 죽어가고 있는 거라고. Not Waving but Drowning Stevie Smith Nobody he..
웰컴 투 난센(Welcome to NANCEN)! 어느새 2012년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난센 가족 여러분, 모두 안녕하시죠? '365'라는 숫자가 가장 덧없이 느껴지는 날, 12월 31일을 보내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덧없음이 헛됨이 되지 않았다 확신하게 되는 까닭은 무엇보다도 사람, 이 순간까지 함께 걸어온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때로는 휘파람 불며, 때로는 먹먹한 가슴을 안고, 그렇게 희노애락이 물씬한 여정을 잇고 있는 난센이, 그러나 변함없이 씩씩하게 걸어올 수 있었던 데에는 보이는 곳에서는 물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응원을 이어 주신 많은 분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한 분 한 분께 그 감사한 인사를 전해야 할 터인데 바삐 흘러가는 시간 속에 잘 챙겨 드리지 못 해 와 죄송한 마음 먼저 전해 봅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는 ..
난센, 대가족 만들기 프로젝트! 눈 깜짝할 사이에 벌써 올 한 해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여러분께 2012년은 어떤 한 해였나요? 한 해의 끝에 서서 그동안의 일을 되돌아보니 난센에도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가리봉동에 이사를 오고 처음 데이케어센터에서 난민과 함께 점심을 먹었던 날, 처음으로 지역기반의 일자리를 연계하여 난민이 취직되었던 날, 또 처음으로 난센과 한국을 찾아와 도움을 요청했던 난민 한 분, 한 분이 만들어주신 추억으로 난센의 2012년은 가득차 있습니다. 하지만 난센이 새로운 2013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아직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올해가 가기전에 여러분과 함께 500명 대가족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할까합니다. 현재는 366명의 난센 회원 가족분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앞으로 ..
6월 재정현황 회원수 및 후원자 명단 지난 한 달,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이 있었기에 난센이 있을 수 있었습니다. 난민과 함께 웃는 세상을 함께 꿈꾸어 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6월 일반회계 총 수입은 8,514,116 원으로 - 일반회비: 4,880,000원 - 개인후원금: 3,210,900 원 - 단체후원금: 400,000 원 - 물품판매대금: 23,216원이며(책 판매) 일반회계 지출은 총 9,281,139 원으로- 장소임차료: 220,000 원- 발송비: 8,030 원- 인턴: 100,000 원 - 식비: 540,859 원- 인건비: 3,600,000원- 퇴직금: 1,000,000원 - 법정복리비: 547,370원 - 관리비: 60,430원 - 소모품비: 123,800원 - 통신비: 177,640원- 타기금전출금: 2,600..
5월 재정현황 회원수 및 후원자 명단 난센 가족 여러분, 지난 5월 난민인권센터를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5월 일반회계 총 수입은 4,767,800원으로 - 일반회비: 4,270,000원 - 개인후원금: 372,800원 - 단체후원금: 100,000원 - 물품판매대금: 25,000원이며(컵 판매) 일반회계 지출은 총 4,941,090원으로 - 인건비: 3,000,000원 - 법정복리비: 243,420원 - 관리비: 177,960원 - 공과금: 243,420원 - 인턴: 300,000원 - 교육훈련비: 329,550원 - 소모품비: 202,810원 - 통신비: 163,560원 - 식비: 141,020원 - 여비교통비: 11,700원 - 활동비: 23,100원 - 도서인쇄비: 102,000원 - 지급수수료: 240,390원 입니다...
난민데이케어센터 리모델링 후원 난민 데이케어센터 후원 국민은행 233001-04-225132(예금주: 난민인권센터) 기부금 영수증 발급 후원계좌(한빛누리 명의로 발급됩니다) 국민은행 093401-04-172335(예금주: 한빛누리) 난 민  박해와 고난을 피해 한국에 왔지만, 어디 하나 기댈 곳 없이 버려진 것 같은..... 그러나 사람답게 살고 싶은 사람입니다." 지금의 모습은 파출소로 쓰이다가 버려진 낡고 괴팍스런 건물일 뿐이지만 여러분의 기부가 난민 데이케어센터(Daycare Center)로 변신의 꿈을 이룰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작은 기부(선물, present) 하나, 하나가 모여서 주민의 안전을 지키던 파출소 건물이, 안전을 찾아 한국으로 피신해 온 난민들을 지켜주는 난센데이케어센터가 되는 꿈! 박해를 피해 한국에 온 난민..
타미카씨와 P군의 여름나기_"우리 아기 괜찮대요~" 난센을 통해 앞서 소식을 전했던 타미카씨(가명)와 그 아기를 잊지 않으셨지요? 작년 12월 난센 식구들과 모여 돌잔치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타미카씨와 아기 P군. 올여름은 그야말로 폭우 아니면 폭염으로 모두가 몸살을 앓아야 했지만 특히 타미카씨에겐 좀 더 각별했을 것입니다. 그건 P군이 태어난 지 18개월이 넘어가면서 엄마로부터 수직감염되지는 않았을까 하는 염려로 에이즈 검사를 받아야 했기 때문이었지요. 난센 식구들 또한 P군의 건강이 염려되었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타미카씨의 소식을 신문기사로 접하고 개인적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았던 많은 분들께도 마찬가지였을 겁니다. (뉴스기사 참고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008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