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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2012년 상반기 인턴 모집 안내 난민인권센터(NANCEN) 2012년 상반기 인턴 모집 안내 난민인권센터(대표 : 이재복, 홍세화)는 한국에서 난민으로 살아가고 있는 분들의 권리를 보장하고 안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권단체입니다. 난민인권센터는 2009년에 창립된 이래 난민과 관련된 법률지원, 사회적 지원, 제도 개선 및 인식확산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난민인권센터(NANCEN)의 인턴은 주5일 동안 근무(유급)하고, 다음 분야에서 활동하며 난민보호를 위한 다양한 업무를 실제적으로 경험하게 됩니다. - 법률지원 : 기초적인 상담, 난민신청에 필요한 서류 작성 및 절차 안내, 행정소송 관리, 입증자료 조사 및 번역 등 - 사회적 지원 : 난민자녀들을 위한 분유 및 기저귀 지원, 쉼터 운영 관리, 언어 교육..
2011년 하반기 인턴 모집 난민인권센터(NANCEN) 2011년 하반기 인턴 모집 “희망을 발견하는 일, 함께 희망을 만들어 나가는 일, 다른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 생각만 해도 두근거리지 않나요? :) 난민인권센터에서의 인턴쉽은 대학 시절 동안 잊을 수 없는 경험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기업 인턴쉽에서 기대하기 힘든 보람, 여타 큰 NGO 단체에서 기대하기 힘든 핵심 프로젝트 및 프로그램 참여, 그리고 정부, NGO, 변호사 그룹, 국제기구 등 다양한 단체들과 함께 협력하며 일할 수 있는 기회까지! 난센에서의 6개월 후 부쩍 성장해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거예요. :) 또한 한국에 있는 많은 난민 분들을 직접 만나면서 그 분들의 용기 있는 삶에 대해 알고 느낄 수 있는 것은 또 다른 난센 인턴만의 특권이랍니다. 인턴들의 발전..
난민인권센터 '인턴협의회' 첫 정기모임 인턴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난민인권센터의 인턴협의회가 구성이 되고 위원장이 뽑히고 나서 지난 4월 15일 금요일 저녁에 첫 정기모임을 가졌습니다. 조금 촉박하게 그리고 살짝 소박하게 모이게 되었지만 앞으로 더 크고 엄청난 정기적인 모임들을 위해 인턴협의회가 첫 발자국을 내딛었습니다. 그럼 과연 무슨 흥미진진한 일들이 있었는지 함께 들여다 볼까요? 원래 한강 앞에서 돗자리 깔고 꽃도 구경하며 여러 활동을 할 계획이었지만, 불행하게도 날씨가 받혀주지 않아서 차도남과 차도녀답게 종로를 활보했습니다. 배고픈 배를 달래기 위해 닭을 기름에 튀기지 않아 아주 담백한 '굽O치킨'에서 맛난 치킨을 먹었습니다. 초대받지 않은 손님 두명과 5기 인턴들(재마로, 효은, 두일)과 3기 인턴들(상미, 도은, 담인, 민욱)..
가슴이 두근두근 떨렸던 5기 인턴의 첫 출근 4기 인턴들로부터의 친절한 인수인계와 즐거웠던 1박 2일의 워크샵이 지나고 싱싱한 5기 인턴들의 첫 출근이 시작 되었습니다! 지난 한 주는 본격적인 업무를 하기보다 난민에 대한 스터디를 했고 여러 기관들을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난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마디로 하면 교육기간이었습니다. 최원근 팀장님이 인턴의 생활 중에서 교육기간이 가장 편하고 행복한 시간이라고 했는데...... 이제부터 바짝 긴장하고 열심히 일해야겠습니다. ^^;;;;; 그럼, 지난 한 주 동안 난센의 NEW FACE들인 5기 인턴들이 어떻게 지냈는지 함께 볼까요? +_+ 月요일 드디어 역사적인 공식적인 첫 출근을 했습니다! 그리고 첫 주간회의를 했답니다. 앞으로의 일주일을 무엇을 ..
5기 인턴 워크샵- 대성리 나들이 동(冬)장군도 어안을 벙벙하게 할 만큼 햇살 가득했던 금요일. 난센이 워크샵을떠났습니다. 장소는 MT에 있어 대세인 대!성!리! 참가자는 김성인 국장, 최팀장, 김성인 국장의 보물 가람이와 은빈이, 4기 인턴(가람, 병주, 은현, 지은) , 새내기 5기 인턴(두일, 동현, 영진 ,재마로, 홍희, 효은). 유럽의 떼제배(TGV)를 능가하는 경춘선 타고 씽씽~ (후문에 의하면 김성인 국장이 이번 워크샵을 위해 손수 한땀 한땀 철로를 놓으셨다는… =ㅁ= 정말요??다음 번에는 일본으로 철도 깔아주시기로 한 것!! 기억하시죠?^^) 대성리의 예쁜 펜션이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 이어서, 김성인 국장의 주도 하에 이루어진 새내기 5기 인턴을 위한 전설적인 정신교육!! =^^= 난센의 꿈과 비전, 그리고 어떻게 인턴..
4기 인턴의 근무 마지막 주 들여다보기 뚜둥~ 4기 인턴 생활도 지난 금요일의 엠티를 마지막으로 끝이 났네요. 시원함보다는 섭섭함이 더 찡하게 남는 난센에서의 인턴 생활. 그 마지막 주의 근무 모습을 살짝 공개할게요. 요일별로 중요한 키워드 한 두 가지씩 던져 봅니다. ㅎㅎ (p.s. 내방 난민분들의 사진은 담지 않았습니다) 월요일. 회의! 출근 후 숨 좀 돌린 후 바로 회의가 시작됩니다. 매일 있는 회의이지만 월요일에는 거의 점심시간 전까지 진행되고 있는 일, 각자 업무의 진행상황 점검과 새로운 케이스의 배분 등에 대해 좀 더 깊이 얘기합니다. 이 날의 회의는 4기 인턴에게 마지막 월요회의가 되었지요.. 추억속으로 사라진 월요회의여, 아듀!! ㅠㅠ 이 테이블은 회의를 위해서도, 난민분들 응대를 위해서도 아주 요긴하게 사용되고 있어요. 최팀장..
난센 인턴협의회 대표가 선출되었습니다~ 난민인권센터의 오랜 계획 중 하나였던 인턴협의회를 실질적으로 구성하고 운영하기 위한 대표자가 드디어 선출되었습니다. 인턴협의회는 인턴노조를 결성하자는 농담반 진담반 인턴들끼리 이야기가 씨앗이 되었고, 사무국에선 인턴협의회 대표를 운영위원회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시키기로 하고 이를 지난 1월 운영위원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아 성사된 것입니다. 당선자가 [인턴노조준비위원회] 명의로 난센 홈페이지에 심심찮게 댓글을 달아온 경력에 비추어 볼 때, 무임금, 무노조, 6개월 계약직 신분으로 사무국의 최하층(?)에서 자발적으로 착취(?)당했거나 당하고 있는 수많은 난센 인턴들의 권익 보호에도 앞장설 것으로 보여 기대가 됩니다. 인턴협의회라는게 아직 그 선례를 찾아보기 어려워 앞으로 난민인권센터 인턴협의회의 내딛는 발걸음..
난민인권센터(NANCEN) 2011년 상반기 인턴십 안내 난민인권센터(NANCEN) 2011년 상반기 인턴십 안내 난민인권센터(대표 : 이재복, 홍세화)에서는 난민의 권리를 보호하며 난민들이 스스로의 삶을 개척해나갈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시키는 사업을 함께 할 수 있는 인턴을 모집합니다. 국내외의 난민 문제와 NGO의 활동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의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1. 일정 및 접수 • 일정 구 분 기 간 내 용 신청기간 2011. 1. 24(월) ~ 2. 6(일) 서류합격자 발표 2011. 2. 9(수)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개별통보 면 접 2011. 2. 10(목) ~ 11(금) 중 시간 및 장소는 개별통보 시 협의 최종합격자 발표 2011. 2. 12 최종 합격자에 한해 개별통보 공동근무/ 인수인계 2011. 2. 21~25 인수인계를 위해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