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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센

[시민일보] 국내 어린이 난민들 '생존권 위협' 바로가기 http://www.siminilbo.co.kr/article.aspx?cat_code=01030000N&article_id=20091209154200117 기사 등록 일시 2009-12-09 15:42:18 국내 어린이 난민들 '생존권 위협' 무국적·무의료·무교육으로 기본적 사회적 혜택도 못누려 난민인권센터는 "국내 미성년 난민들은 우리사회에서 무국적·무의료·무교육·무관심 등 기본적인 사회적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며 "이들을 위한 긴급구호 활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난민인권센터가 법무부에 정보공개 청구를 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국내 전체 난민인 2269명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17세 미만의 미성년 난민은 모두 81명으로 조사됐다. 난민인권센터는 "대한민국은 혈..
벽 앞 절망하는 한국의 난민신청자 - 4무(무국적, 무의료, 무교육, 무관심) 문제 벽 앞 절망하는 한국의 난민신청자 - 4무(무국적, 무의료, 무교육, 무관심) 문제 * 난민신청 상담을 받고 있는 아프리카 A국 출신 난민신청자 한국에서 난민신청을 하는 난민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1992년 난민협약에 가입하고, 1994년부터 난민신청을 받기 시작한 이래, 지난 2009년 상반기까지 난민신청자는 2,336명, 그러나 이 가운데 난민으로 인정된 사람은 고작 116명 뿐입니다. 게다가 한국 정부(법무부)로부터 난민인정을 받은 사람은 약 45%인 50명 뿐이고, 36명은 기존 난민의 가족들이 입국하여서 자동적으로 난민지위를 인정된 경우이고, 19명은 법무부가 난민인정을 거부하자 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한 끝에 난민지위를 인정받은 경우입니다.(아래 표 참조) 연 도 94 95 96 ..
제1회 월담, 越痰, Wall談_벽을 넘다!!! [제1회 월담, 越痰, Wall談_벽을 넘다!!!] 지난 2009년 11월 20일, 저녁 6시부터, 종로3가에 위치한 Cafe Scene이 소란스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한쪽에서는 낑낑대며 테이블과 의자를 나르기 시작하고, 또 한 구석에서는 우물우물(?)거리며 예쁜 음식들이 테이블에 놓여지기 시작하고, 또 다른 한 편에서는 두런두런 음향과 화면을 세팅하느라 분주한 모습들.... 바로 제1회 월담, 越痰, Wall談_벽을 넘다!!! 가 준비되고 있었습니다! 오늘 행사를 준비하느라 정신 없던 갈월동킴 사무국장님, 난민촌장 원근 팀장님, 사회를 맡은 재롱둥이 김형준 운영위원을 비롯해서 인턴 愛, 신비인턴 옌, 오묘인턴 현은(미쿡 간 인턴킴양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ㅠ.ㅠ) 과연 사람들은 많이 올까? 애써 준비한 프..
[공지] 홍세화 신임대표 선출 난민인권센터(NANCEN)는 2009년 11월 20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창립이후부터 활동해온 김규환 전대표를 대신하여 홍세화 신임대표를 선출하였습니다. 홍세화대표는 1979년부터 2002년 귀국시까지 프랑스에서 난민으로 체류하신 바 있으며, '나는 빠리의 택시 운전사' 등 다양한 책을 쓰셨습니다. 현재 한겨레 기획위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난민인권센터는 홍세화 신임대표 선출을 맞아 새로운 각오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 난민인권센터(NANCEN) 홍세화 신임대표 인사말 “국경의 벽을 넘어 희망을 말하다” 홍 세..
월담, 越痰, Wall談_벽을 넘다! 난민인권센터(NANCEN) 후원의 밤 월담, 越痰, Wall談_벽을 넘다! * 후원 티켓은 입금 후 이메일 또는 전화로 확인해주시면 직접 발송해드리며, 현장 구매도 가능합니다. - 지하철 : 1, 3, 5호선 종로3가역 4번 출구(지하철 5호선과 연결) - 승용차 주차 가능하나, 혼잡한 주변 도로 등을 고려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임시총회] 난민인권센터 임시총회 공지 난민인권센터의 창립 전 결의과정에서부터 2009년 3월 24일 창립총회를 거쳐 현재까지 대표로 수고해오신 김규환 대표께서 2010년 한 해 동안 외국에 체류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에 아래와 같이 난민인권센터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신임 대표를 선출하고자 하니 의결권을 가지신 회원분들께서는 반드시 참석하셔서 난민인권센터의 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을 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임시총회 이후에는 난민인권센터 후원의 밤 "월담, 越痰, Wall 談"이 개최될 예정인,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09년 11월 20일(금), 오후 6시 30분 > 장소 : Cafe Scene (지하철 5호선 종로3가역 4번 출구) > 안건 1. 난민인권센터 대표 선출 2. 기타 안건 > 의결권 : 2009년 8월 20일 이전..
난센 후원을 위한 <김수련, 황혜전 피아노 듀오 연주회> 지난 2009년 11월 14일(토), 오후 3시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 홀에서는 난민인권센터(NANCNE) 후원 기금 마련을 위한 "김수련, 황혜전 피아노 듀오 연주회"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날 연주회에서 김수련, 황혜전 두 연주자는 흔치 않은 피아노 듀오 연주로 감동적인 무대를 만들어냈습니다. 또한 연주한 곡들도 Conpland, Infante, Piazzolla 와 Ravel 등의 정렬적인 춤곡을 두 대의 피아노로 편곡한 것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날 연주회에는 UNHCR 한국대표부의 Janice L. Marshall 대표가 참석하여 축사를 해주시기도 했는데요. 두 대의 피아노가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것 처럼 한국의 난민과 한국 사회, 난민인권센터와 같은 NGO와 UNHCR 같은 국제기..
[APRRN]인턴愛와 함께, APCRR2 꿰뚫어보기(5) 팀장님과 함께 방콕에서 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는 Bangkok Refugee Center(BRC)를 방문했습니다. BRC는 난민과 난민자녀들을 상대로 기초/직업 교육, 법률적 지원, 의료 지원, 사회복지 사업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태국에서 난민 지원에 있어 가장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는 NGO 단체입니다. 다소 힘에 부쳤던 회의 일정을 감당하느라 지쳐있던 인턴愛는 훈훈하고 포근한 자극이 될 듯하여 사진기를 챙겨 들고 숙소를 나섰습니다. BRC 가이드를 기쁘게 맡아주신 …씨, BRC 앞에서. 사진에서 보이는 건물이 BRC입니다. 놀라셨죠? (아닌가요…. -.-;) 팀장님께 간단한 설명을 듣고 유명하다는 말에 뭔가 난센과는 다른 으리으리한 건물과 잘 갖추어진 사무실을 기대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