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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인권센터

7월 쉼터기금 수지결산서 쉼터기금 수지결산서 ( 7기 : 2015-04 ~ 2015-08 ) 단체명 : 난민인권 회계단위 : 쉼터마련 프로젝트 : 쉼터마련 계정과목 합계 Apr-15 May-15 Jun-15 Jul-15 금액 금액 금액 금액 금액 《운영수지》 운영수입 1,445,574 10,200 1,406,100 974 28,300 사업수익 1,400,000 0 1,400,000 0 0 후원금 1,400,000 0 1,400,000 0 0 일반후원금 1,400,000 0 1,400,000 0 0 개인후원금 1,000,000 - 1,000,000 - - 단체후원금 400,000 - 400,000 - - 사업외 수익 45,574 10,200 6,100 974 28,300 사업외수익 45,574 10,200 6,100 974 28,..
가리봉동 추억파티 함께해 주셔서 즐거웠어요! 그 날의 생생함을 사진으로 보여드려요!
난센, 7월 일상은 이사 특집 ;-ㅑ 안녕, 혁신파크 난센이 요즘 청년들 사이에서 가장 핫하다는 서울혁신파크로 사무실을 이전했습니다.세대교체를 준비 중인 난센에게 이번 사무실 이전은 어떤 영향을 끼칠지 궁금하네요. 뭐, 아무런 영향도 없을수도 있죠.아무튼, 중요한 건 가리봉동에서 불광역 근처로 사무실을 옮겼다는 겁니다. 아주 샤방하게 난센의 입주를 환영하네요. 난센이 앞으로 사용할 사무실입니다.오른쪽에 있는 창문있는 벽은 바로~ 인터뷰룸! 인터뷰룸이 무려 두개나. 텅 비었던 사무실이 이렇게 책상과 짐, 난센의 활동가로 꽉 찼습니다.그렇게 넓어보였던 사무실이 사실 전혀 넓지 않았던 것이었어. ㅠㅠ 짐을 옮겨요. 힘이 들어요. 허리가 아파요. 안녕, 가리봉동 ㅠㅠ 가리봉동아, 안녕.우리는 가리봉동에 추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불러모아 추억여행..
7월 난민 목소리: 난민들이 추천하는 소중한 노래들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한 달간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찾아갔던 난민목소리 코너 기억하시나요?난센을 찾아와주시는 난민분들께 자신의 삶에서 가장 의미있는 소중한 음악를 추천받아 여러분께 공유드렸었는데요,7월 난민 목소리 코너를 마무리하며 다시 한 번 그 아름다운 선율을 여러분께 소개 드리고자 합니다. #1 첫번째 선곡 들국화 님의 들국화님이 가장 사랑하는 노래는 키리쿠라고 합니다. 키리쿠는 위의 사진에 보이는 작은 소년의 이름입니다. 키리쿠 라는 노래는 이 소년의 삶에 대한 이야기라고 해요. 들국화님은 실제로 카메룬에서 키리쿠는 영웅같은 존재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 노래를 가장 사랑합니다.. 저에게 정말 큰 힘이 되어요.. 제가 원하는 저 자신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 살아갈 수 있는 .. 그런 ..
[FMR] 여성할례: 난민 신청자들과 당국 공무원들이 직면한 난관에 대한 향후 과제 여성할례: 난민 신청자들과 당국 공무원들이 직면한 난관에 대한 향후 과제 크리스틴 플라망 유럽 연합 내의 망명 관련 당국은 여성 할례를 겪었거나 그러한 위험에 처한 여성들과 어린이들의 보호 필요성 및 그들이 당면하고 있는 구체적인 취약점을 다룰 개선된 절차를 수립해야 난민신청 절차는 1951년 난민의 지위에 관한 협약상의 한가지 또는 그 이상의 사유에 근거하여 신청자가 박해를 받을 우려가 있다는 합리적인 공포를 갖는지의 여부 또는 난민 신청자가 중대한 위험성을 받을 실질적 위험이 있는지의 여부에 근거하여 조사한다. 여성할례(FGM)가 난민 신청의 이유가 될 수 있는 다수의 사유가 존재한다. 여성할례는 성별에 근거한 폭력 행위이며, 아동에 대한 특정한 박해이기도 하다. 여성할례는 또한 여성과 소녀들에게만 ..
난민인권센터 오시는 길 New Location of NANCEN
안녕하세요 편입니다. 안녕하세요.난센의 13기 인턴 편세정입니다. 정민희 인턴의 자리를 이어받아 올 해의 나머지 반을 난센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다섯달 반에 대한 근로계약서를 쓴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난센을 우연히 알게 되었고, 시간이 지나 후원회원으로도 지켜보아왔습니다만, 이제는 노동자로서 난센을 바라보는 관점이 하나 더 추가되었네요.(지켜볼 것입니다, 난센. 후후후) 지난 한주 간, 난센도 제게 좋은 일자리라는 첫인상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교육을 받으면서 난센이 하고 있는 일들을 구체적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함께 일할 동료들과도 낯을 익히는 중이고요.허둥지둥한 마음 없지 않게 이곳으로 왔지만, 먼저 경험한 동료 활동가들의 배려심과 도움, 그리고 등 떠밀어준 다른 여러 분들의 지지 덕분에 적응을 잘하고 있습니다. 여러..
인도네시아 아체에 찾아온 로힝야 난민들 5월 초 인도네시아 북부 아체주 해안에서 미얀마 소수민족 로힝야 난민들이 어부들의 도움으로 구조되었습니다. 이들은 'Kuala Langsa'와 'Bayeun'이라는 두 지역에서 1년 간 보호받게 되었습니다. 아체에서 평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3R(Rumah Reralawan Remaja, 청소년 자원 활동 센터)의 류복희 간사가 이 곳을 방문한 소식을 난센에 전해왔습니다. (ACT 임시 난민센터 전경) 아체 어부들의 도움을 받아 도착한 미얀마 소수민족 ‘로힝야’난민들은 ‘Kuala Langsa’ 와 ‘Bayeun’이라는 두 지역에 나뉘어서 보호를 받고 있었습니다. 각기 대략 200명 정도의 사람들이 있었고 그곳에는 로힝야사람들 말고도 일자리를 찾아 밀입국을 시도한 방글라데시 사람도 상당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