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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인권센터

[5ㆍ18기념재단] 2010 국내 시민사회단체 협력지원 선정 난민인권센터는 5ㆍ18 기념재단의 에 "버마 친족 인권실태 현지조사 및 아시아 난민 연대 강화 프로젝트"로 선정되었습니다. 바로가기 : http://www.518.org/main.html?TM18MF=A0401&bc_table=NOTICE518&form_act=V&bnum=883&page=1 ↓ 인증샷~ ^^v "버마 친족 인권실태 현지조사 및 아시아 난민 연대 강화 프로젝트"는 현재 난민지위인정 심사 및 소송이 진행 중인 버마의 소수민족인 친(Chin)족들을 지원하기 위해 친족 난민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인도의 미조람주를 방문하여 이들에 대한 인권침해 사례 등을 직접 조사하는 사업입니다. 또한 이와 연계하여 2010년 가을에 예정된 아시아 지역 난민 NGO들의 연대체인 APRRN(Asia-Pacifi..
[맘마!미아~!!!] 난민자녀 분유/이유식 후원 콘서트...대박! 난민자녀 분유/ 이유식 후원을 위한 자선 콘서트 "맘마!미아~!!!" 소리소문 없이 대박을 쳤다는데...... 그 뜨뜻~했던 현장 속을 정상미 인턴(3기)의 소개와 함께 들여다 보겠습니다~ :) #0 아~ 드디어! 3월 14일♡ 드디어 고대하던 3월 14일! 화이트데이?!?!?!?!?!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고백하고 답변을 기다리는 “수줍소녀모드”라서 그런 건 뭐 아니구요.(아 싱거운 일상이여ㅡ,.ㅡ;) 제가 난센에 들어와서 치르게 된 첫 행사 “맘마! 미아~~!!”가 열리는 날이기 때문이죠! 아침부터 저는 열심히 월남쌈 110개를 싸고! 샌드위치 60인분을 만드는! “종갓집 며느리 모드”에 돌입하였습니다! 행사 다과를 저희 어머니가 준비하시기로 되어 있어서였죠. * 진짜로 이걸 손으로 다~ 만들었..
[경인일보] 굶주린아기 물로 배채우는 '선진(?) 한국' -'인권 사각' 신음하는 국내 난민신청자 기사 전문보기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04384 경인일보 2010.03.01 굶주린아기 물로 배채우는 '선진(?) 한국' -'인권 사각' 신음하는 국내 난민신청자 [경인일보=이현준기자] 정부가 최근 국내 난민 등을 지원하겠다며 인천 영종도에 지원센터 계획을 발표하면서 '난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국제 사회의 소수자라고 할 수 있는 난민은 인천은 물론, 국내사회에서 여전히 사회적으로 냉대를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인천 부평에 살며 9개월 가량 난민인정 심사를 기다리고 있는 파키스탄인 아잠 루카이야(24·여·이하 아잠)씨는 "한국은 다문화 사회를 이해해 주는 선진국이라고 생각했지만, 파키스탄과 별반 다를 바 없다"며..
[NANCEN] 3기 인턴 워크샵~ 짜잔~~~ 얍!!!!!!!!!!!!!!!!!!!!!!! ↑ 뛰어보자 폴짝!!! 새로운 3기 인턴들과 함께~ * 위 사진에서 최팀장 배꼽 때문에 안구 건강에 불편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_-;;; 자체 검열을 시행하려다 다 표현의 자유라는 의견이 있는지라 방치했습니다. 회원님들의 의견이 있으시면 자삭 하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 NANCEN이 드디어 3기 인턴을 맞이하여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6개월 동안 대활약을 펼친 2기 인턴들이 장소 섭외, 식사 준비에 프로그램 구성까지 모두 맡아서 추진한 첫 워크샵! ㅎㅎㅎ 그 흥미진진, 유쾌발랄, 화기애매, 포만감충만 했던 워크샵의 현장을 살짝~ 보여드리겠습니다. NANCEN이 찾아간 곳은 대부도를 지나 선재도라는 곳에 있는 이름도 구수~한 '가마솥 펜..
[NANCEN] 3기 인턴 선발 난민인권센터는 지난 2월 제3기 인턴 선발을 진행했습니다. 너무나 많은 분들이 지원해주셔서 이번 선발과정에서도 행복한 고민과 안타까운 선택의 고통을 겪어야 했습니다. 3기 인턴에 선발되신 분들을 소개합니다. 이 름 전 공 류 리 정치외교학 성유저 국문학 이담인 사회복지학 이도은 법학, 사회복지학 정상미 정치외교학 어느 때보다 다양한 전공과 재능을 가진 분들이 선발된 3기 인턴들의 무한한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멋지게 마무리해 준 2기 인턴들(김다애, 김동은, 이예은, 한은영, 허현)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
맘마! 미아~! 영유아 난민자녀 분유 지원을 위한 자선 음악회! NANCEN에서는 오는 3월 14일(일) 저녁 6시부터 홍대 앞 카페 커피밀 (아래 약도 참조)에서 기독교 잡지 의 후원으로 박강수님을 모시고 영유아 난민자녀 분유 및 이유식 지원을 위한 모금 콘서트 맘마! 미아~!!! 를 개최합니다. 정치적 의견, 종교 또는 민족이 다르다는 이유로, 혹은 사회적 소수자이거나 여성이나 어린이라는 이유 때문에 차별을 받거나 박해를 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신들을 지켜주지 않는 높은 벽안에서 신음하다가 용기를 내어 그 벽을 뛰어 넘어 우리에게 손을 내민 사람들. 우리는 그들을 난민(refugee)이라고 부릅니다. 이 친구들은 자신의 신념, 존엄 그리고 권리를 지키기 위해 온 용감한 이웃이고 인류의 희망을 상징하는 사람들입니다. 1994년 한국 정부가 난민신청을 받기 시작한..
NANCEN의 인물동정- 장.민.정. 을 소개합니다! NANCEN의 새 얼굴 - 장. 민. 정.(용미) 입니다! 뚜둥~~~~ NANCEN과 함께 개기며 살아갈 NEW FACE 입니다-! 대체 어떤 사람이길래 개기는 FACE가 되었냐구요? 셀프 인터뷰, 7문 7답 올라갑니다~~~~~ :) 1. 너는 누구냐?! => 이름은 장민정(용미)이올씨다~ 2. 자넨 어찌 살아왔는가? => 철들기 전엔 선교활동과 제 또래랑, 철들고 나선 10여 년간을 오지-도보배낭여행을 해왔다오. 별별 일도 참 많이 겪고, 죽을 고비 여러 번 넘기는 일은 영화에서만 있는 게 아니더군. 암튼 세상나라 제 집 드나들듯이 해왔으나 현재까지도 만년 석사생일 뿐이라오. (후후~) 틈틈이 내나라 돌아왔을 땐 제법 문명인 흉내도 내며 my way스타일로 참으로 이것저것 경험을 해왔고, 여전히 하고 ..
[월간 인권] 내 마음의 국경을 넘어 (이효진 자원봉사자) * 이 글은 2009년 여름 난민인권센터 번역 자원봉사활동을 했던 이효진 학생이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개최한 인권에세이 공모사업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글입니다. 이효진 학생의 동의를 얻어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원문을 보길 원하시는 분은 여기를 해주세요- :) [월간 인권, 2010년 1/2월호] 내 마음의 국경을 넘어 이효진 자원봉사자 그의 이름은 조셉, 정치 박해로 인한 고문의 후유증으로 다리를 절고 있는 50대의 라이베리아 출신 목사님. 현재 한국에서 정치적 난민 지위를 획득하기 위한 법률 소송을 제기중인 난민신청자 신분이다. 내가 그의 개인 신상을 모르고 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쳤다면 그는 아주 낯선 모습의 검은 얼굴의 외국인에 지나지 않았을 것이다. 지난 여름방학, 나는 그의 법률 소송을 돕기 위해 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