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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인권

[8월 후원자 명단] 8월의 난센을 후원해주신 분들 8월의 난센을 후원해주신 분들 CMS (370명) 강남규 강미리 강보경 강수지 강중권 고경옥 고병주 고보람 고지혜 공시형 곽태예 구대희 구미소 구본주 구소연 구아름 권민정 권보람 권은구 권혜진 길광숙 김건우 김겸 김관철 김광연 김규환 김나현 김대영 김돈회 김동광 김동은 김동인 김동현 김두일 김명훈 김미성 김미숙 김미정 김미현 김병규 김보람 김보명 김보미 김봉현 김상균 김샛별 김성순 김성은 김성인 김세움 김세진 김세희 김소형 김수진 김수한 김수한 김승환 김승희 김애화 김연주 김예영 김예은 김옥희 김용남 김유리 김유정 김윤숙 김은경 김은영 김은정 김은호 김은화 김재원 김정우 김종철 김종훈 김주원 김준철 김지림 김지영 김지운 김지헌 김지형 김지혜 김진우 김철효 김탁 김태정 김한결 김해영 김현미 김현아 김현영 ..
[7월 후원자 명단] 7월의 난센을 후원해주신 분들 7월의 난센을 후원해주신 분들 CMS (369명) 강남규 강미리 강보경 강수지 강중권 고경옥 고보람 고지혜 공시형 곽태예 구대희 구미소 구본주 구소연 구아름 권민정 권보람 권은구 권혜진 길광숙 김건우 김겸 김경연 김관철 김광연 김규환 김나현 김대영 김돈회 김동광 김동은 김동인 김동현 김두일 김마리아 김명훈 김미성 김미숙 김미정 김미현 김병규 김보람 김보명 김보미 김봉현 김상균 김샛별 김성순 김성은 김성인 김세움 김세진 김세희 김소형 김수진 김수한 김수한 김승희 김애화 김연주 김예영 김예은 김용남 김유리 김유정 김유진 김윤숙 김은경 김은영 김은정 김은호 김은화 김재원 김정우 김종훈 김주원 김준길 김준철 김지림 김지영 김지운 김지헌 김지형 김지혜 김진우 김탁 김태정 김한결 김해영 김현미 김현아 김현영 김현정..
[기고] 외국인보호소에서 ※ 난민인권센터에서는 한국사회 난민의 다양한 경험과 목소리를 담고자 참여작가를 모시고 있습니다. 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문의: refucenter@gmail.com ※ 본 게시물은 한국 거주 난민의 기고글로 난민인권센터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원문은 하단의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본 게시물은 난민인권센터와 저자의 허가 없이 무단 편집, 사용이 불가합니다. 자말 인생을 살다 보면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을 겪게 된다. 내 경우에는 외국인보호소에 수감된 6개월의 시간이 그랬다. 정말이지 이 경험은 내 삶의 아주 ‘특별한’ 사건이었다. 나는 작년에 외국인보호소에 가게 되었다. 쇠창살 안에 갇히고, 푸른색의 상•하의를 받았다. 그제야 내가 구금되었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되었다. ..
한국의 난민법은 어떻게 가고 있을까 한국은 1992년 12월 3일 난민협약과 난민의정서에 대한 비준서를 기탁, 난민협약이 1993년 3월 3일, 난민의정서가 1992년 12월 3일에 각각 발효되면서 협약상의 난민보호의무를 부담하게 되었다. 1993년 12월 10일 출입국관리법에 난민심사에 관한 조항을 신설하였고, 1994년 7월 1일부터 난민심사제도를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국경관리, 외국인의 체류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출입국관리법 안에서 난민의 인권이라는 가치는 제대로 발현될 수 없다는 한계가 시민사회와 국제사회에서 계속해서 지적되었다. 한국이 난민을 충분히 받아들이고 있지 않아 국제사회에서 그 책임을 다하고 있지 못하고 있고, 난민인정 절차의 신속성, 투명성, 공정성에 대하여 국내외적으로 지속적인 문제제기가 있어 왔으며, 난민신청자..
[출간소식] 난민인권에 대한 노트, 박경주, 2019 난센의 회원이자 난민인권포럼 '한국사회와 난민인권'의 기획자인 박경주선생님이 작업하신 를 소개하고 홍보합니다(구입링크http://aladin.kr/p/tMUpI). 책 소개 이 책은 난민인권과 관련하여 저자가 그동안 만나고-휘말려온 사람/사건/개념에 대한 노트정리이자 증언이라고 할 수 있다. 2017-2018년의 국면들을 중심에 두고 쓰여졌다. 저자 소개 박경주 (@2teawon.workroom.press) 옥상농부인 아버지, 교사인 어머니의 품에서 컸다. (현재는) 작은 동산을 7분 즈음 걸으면, 도서관에 가닿을 수 있는 집에 사는 중이다. 적어도 나와 가족이 먹는 건 손수 지어서 먹고 싶다는 꿈을 꾼다. 8년 남짓 학교라는 공간에서 교사라는 역으로 학생들을 만났다(여전히 다른 누구보다 함께 공부했던 ..
[6월 후원자 명단] 6월의 난센을 후원해주신 분들 6월의 난센을 후원해주신 분들 CMS (403명) 강남규 강미리 강보경 강용자 강중권 고경옥 고보람 고지혜 고한준 공시형 곽태예 구대희 구미소 구본주 구소연 구아름권민정 권보람 권은구 권혜진 길광숙 김건우 김겸 김경연 김관철 김광연 김규환 김돈회 김동광 김동은 김동인 김동현 김두일 김명훈 김미경 김미성 김미숙 김미정 김미현 김병규 김보경 김보명 김보미 김봉현 김상균 김샛별 김선호 김성순 김성은 김성인 김세움 김세진 김세희 김소형 김수진 김수한 김수한 김승환 김승희 김애화 김연주 김영현 김예영 김예은 김용남 김유리 김유정 김유진 김윤숙 김은경 김은영 김은정 김은호 김은화 김재원 김정숙 김정우 김정화 김종철 김종훈 김주원 김준철 김지림 김지영 김지운 김지은 김지헌 김지형 김지혜 김진 김진우 김탁 김태정 김한..
[기고] 고난의 끝 ※ 난민인권센터에서는 한국사회 난민의 다양한 경험과 목소리를 담고자 참여작가를 모시고 있습니다. 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문의: refucenter@gmail.com ※ 본 게시물은 한국 거주 난민의 기고글로 난민인권센터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원문은 하단의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본 게시물은 난민인권센터와 저자의 허가 없이 무단 편집, 사용이 불가합니다. 사라 나는 파키스탄에서 왔다. 27살이다. 2012년 꿈을 안고 가족과 함께 한국에 오게 되었다. 처음엔 안전한 미래, 자유에 대한 희망, 그리고 꿈을 포기하지 않고 가족과 함께 한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으리란 기대를 안고 있었다. 그때는 최악의 악몽이 펼쳐질 줄은 몰랐다. 온갖 투쟁과 고난, 재판, 실패,..
[출입국항 난민신청자 인권침해 진정] 인권의 사각지대, 공항을 고발하다! 인권의 사각지대, 공항을 고발하다! 출입국항 난민신청자 인권침해 진정 지난 2018년 출입국항에서 난민심사불회부결정을 받은 난민들은 대다수 출신국으로 강제로 출국되었고, 소수만이 변호사 및 난민단체와 연락이 닿았다. 그러나 그 소수 중에서도 2-3사례 외에는 결국 강제로 출국되고 말았다. 이들이 출국 후 보낸 연락은 매우 충격적이었다. 공항의 깨끗함과 안락함 이면에 추악한 인권침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반복적인 증언에 우리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강제로 출국된 난민 중 일부는 폭행을 당하였고, 수갑, 족쇄 등의 계구가 사용되었다고 증언하였다. 2018년 7월에 출국한 한 난민은 곤봉 등으로 폭행을 당했으며, 폭력을 가하는 사람들이 울며 때리지 말라고 비는 자신의 모습을 비웃었다고 증언하였다. 그는 환승공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