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난민인권센터/공지 Notice

2018년 기부금영수증 발급 불가 안내 난민인권센터를 후원해 주시는 회원님,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작년에 이어 2018년에도 후원해주신 후원금에 대해 기부금 영수증 발급이 어렵게 되었다는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7년 기부금대상민간단체로 재지정이 거부된 이후, 이 결정이 부당하다는 것에 대해 재판으로 다투고 있습니다. 2018년 상반기에도 기부금대상민간단체 재지정 신청을 하였으나 다시 같은 이유로 거절되어, 2018년도 후원해주신 기부금에 대해서도 기부금 영수증 발급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1. 기부금영수증 발급 불가 대상2018년 1월 1일~12월 31일까지 난민인권센터로 후원해주신 후원금 (CMS후원 및 직접 납부) 2. 왜 기부금영수증을 받을 수 없나요?난센과 같은 비영리민간단체가 민간기부금단체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단체의 수입 중 ..
[논평] 난민 글로벌 컴팩트의 12.17. 채택을 환영하며, 대한민국 정부의 책임 있는 난민정책을 촉구한다. 난민인권네트워크 12. 20.자 논평 : “난민 글로벌 컴팩트의 12. 17. 채택을 환영하며, 대한민국 정부의 책임 있는 난민정책을 촉구한다.” 지난 12월 17일 오전(뉴욕시간) 제73차 UN총회 본회의에서 소위 ‘난민 글로벌 컴팩트(GCR, Global Compact on Refugees)’가 대한민국을 포함한 181개국의 압도적인 찬성, 미국과 헝가리의 반대, 3국가의 기권을 통해 공식적으로 채택되었다. 난민인권네트워크는 전세계 각국 정부•시민사회•이주민•난민활동가들을 통해 수립된 난민글로벌컴팩트의 채택을 환영하며, 위 결과물이 세계 각국 정부의 공동의 책임으로서 난민보호의 과제를 끌어안는 구체적 시도가 될 것을 기대하는 한편, 한국정부의 책임 있는 난민정책 운영을 촉구한다.앞선 10일 채택된 ‘..
[공지] 열린토론_난민의 시대: 혐오의 정치에 맞서서 초대의 말 _ 2018년에 한국사회에서는 난민에 대한 혐오를 부추기는 목소리가 커지며 뜨거운 쟁점이 됐습니다. 정부의 난민 정책과 대응에 대해 서로 다른 방향에서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슬람, 테러, 범죄, 안전, 인종주의, 페미니즘에 관한 다양한 논점들이 논의됐습니다. 이 상황 속에서 오늘날 전세계적으로 난민 문제가 왜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지, 이것이 어떤 정치적 결과를 가져오고 있는지, 한국에서의 상황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고, 어떤 위험이 떠오르고 있는지, 어떤 관점과 대안이 필요한지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난민인권센터와 다른세상을향한연대가 공동주최하는 열린 토론에는 오슬로대학교 교원, 등의 저자이신 박노자님과 난민인권센터 이슬활동가가 연사로 참여합니다. 열린 자세..
“불온한 세상을 향한 인권” – 세계인권선언 70주년 공동행동에 함께해요~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동과 행사가 준비되고 있습니다.자유와 평등, 인간존엄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한 우리들의 외침과 행동을 함께 만들어요!난민인권센터에서는 기자회견과 인권포럼, 인증샷 캠페인 등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세계인권선언 70년, 불온한 세상을 향한 인권 – 세계인권선언 70년 인권주간 – “모든 사람은 자유롭고 존엄하며 평등하다.” 전쟁의 비극을 기억하고 인간의 존엄을 약속하며 1948년 12월 10일 세게인권선언이 제정됐습니다. 그 약속은 지금 우리의 현실과 얼마나 가까운가요? 세계인권선언 70년, 다시 자유, 존엄, 평등을 새기며 세상을 더 불온하게 만들기 위해 인권을 외칩시다. / 인권주간 ◇ 인권 그림 전시회, “오늘, 인권을 그리다”인권 그림을 통해 한국사회 인권현..
Report Refugee Hate Here 난민혐오신고 Rapport d’un crime de haine des réfugiés. تقرير اللاجئين الكارهين هنا [난민들을 대상으로 한 혐오범죄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임을 알립니다] 난민에 대한 혐오성 메세지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밟아야 하는 '벌레' 등에 비유하는가 하면, '너의 갓난아기를 죽이겠다', '너의 목을 딸 때까지 쫓아가겠다', '가짜 난민이다' 등의 명백한 협박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며 난민을 괴롭게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메세지들을 보내는 행위는 국제법상 명백한 반인륜적 혐오범죄에 해당할뿐 아니라, 현행법상 모욕죄, 명예훼손죄, 사생활침해죄, 공갈 및 협박죄 등에 해당하며, 난민혐오범죄대응단은 이에 상응하는 법적 대응을 취할 예정임을 알립니다. 모든 메세지를 현재 증거수집해 둔 상황이며, 사이버수사관에게 전달하여 민형사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혐오성 메세지를 보내거나 개제하시는 분들께..
<난민에 대한 오해와 진실> 무료 전단지 신청 접수 (~12/15) ★ 무료 전단지 신청 접수★(중복신청가능) 난민인권센터는 난민네트워크, 국가인권위원회와 함께 2018년 상반기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된 난민에 대한 가짜뉴스를 바로잡고, 난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단지를 제작하였습니다. 이에 전단지가 필요한 개인, 단체의 신청을 받아 전단지를 무료로 배송해드리고자 합니다. - 신청링크: http://bit.ly/난민전단지신청 - 신청마감: ~2018년 12월 15일 - 배포시기: 신청 순으로 순차 배송 로드 중... - 문의 : 국가인권위원회 박혜경 (phk@humanrights.go.kr)- 난민에 대한 오해와 진실 리플릿은 국가인권위원회 홈페이지>공지사항 에서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난민법 개악반대 100만인 서명운동 Petition to stop the Retrogressive Revision of the Refugee Act 이른바 '제주도 예멘 난민 사태' 이후 김진태, 이언주, 조경태, 권칠승, 강석호 의원 등은 충분한 숙의 없이 난민법 개악안을 내 놓았습니다. 난민에 대한 가짜 뉴스는 한국의 일베와 같은 서구의 혐오선동 사이트가 실제 출처였음에도 '해외 언론'이라는 거짓 출처를 바탕으로 일파만파 퍼졌습니다. 가짜뉴스가 확산됨에도 법무부는 난민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 없이 일부 부정적 여론을 '국민 여론'으로 기계적으로 반영하여 '가짜 난민'을 가려내겠다는 법 개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난민 신청을 재외공관에서만 접수하겠다는 비논리적이고 비현실적인 안, 난민의 특수한 사정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가장 난민 신청’의 범위를 넓히고 처벌하며 난민신청자의 이동의 자유를 부당하게 제한하는 안, “난민신청자의 생계비 지원 신청권..
★긴급연명요청★ 난민환영성명, 이주민평등선언 ★긴급연명요청★ (~10월 26일 밤 12시까지!) 연명 요청을 26일까지로 연장하였습니다. 더불어 도 추가되었습니다. 개인과 단체 모두 연명을 받고 있습니다. 연명해주신 성명은 26일 이후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공유와 참여 부탁드립니다! * 난민환영성명 링크: bit.ly/난민환영* 이주민평등선언 링크: http://bitly.kr/162P 로드 중... 로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