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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Activities/활동가이야기

[NANCEN] 4기 인턴 워크샵


2010년 8월 27~28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사무국장님과 국장님의 귀여운 아이들, 3기 인턴 세 명, 그리고 4기 인턴 네 명이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벌써 NANCEN이 4기 인턴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참고로 최 팀장님은 제주도 출장 이후의 늦어진 일정 때문에, 장 팀장님은 갑작스런 컨디션 악화로 인해 참석 못하셨답니다ㅠㅠ)

지난 반 년 동안도 너무나 수고 많으셨던 3기 인턴 분들이 이번 워크샵 일정까지도 다 맡아주셨어요~ 그럼 사진과 함께 이번 4기 인턴 워크샵이 어땠는지 한번 보실까요?



이번 인턴 워크샵의 장소는 바로바로~ 대학생 MT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 가평!! 오랜만에 기차도 타고 맑은 공기 마시니 참 좋더라구요. 남이섬으로 가는 배들이 있는 선착장을 앞에 두고 식당에서 맛있는 춘천 닭갈비를 먹고 후식(?)으로 볶아주는 밥까지!! (국장님의 아이들은 요 맛을 모르고;; 맵다고 잘 못 먹더라는ㅠㅠ)

여기가 바로 3기 인턴 분들께서 섭외(!)하신 숙소!! 겉으로만 봐도 멋있지만, 내부도 정말 넓고 깔끔했답니다. (글을 쓰고 있는 저 개인적으로도 그동안 MT로 다녀왔던 숙소들 중에서 정말 TOP3 안에 들었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숙소 정말 좋았어요~ 알아보시느라 수고하셨을 3기 인턴 분들께 다시 한 번 꾸벅 인사 ^^

이번 워크샵 때에는 난센에서 새롭게 일하게 될 4기 인턴들을 위한 국장님의 오리엔테이션 시간이 있었는데요~ 앞으로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어떠한 일들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1시간 반 가량의 짧고도 긴 말씀으로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풍성히 채워주셨구요! (하는 동안 아이들이 국장님 보고 싶어서 화장실 가고 싶다, 뭐가 어떻다며 10번도 넘게 국장님을 애타게 부르긴 했지만요 ^^;; ㅋㅋ)




(4기 인턴들을 위한 국장님의 오리엔테이션 시간~ 설정 아니예요!!!!!!)



(국장님을 기다리다 지친 아이들... 결국 국장님의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는 동안
3기 인턴 분들과 함께 시원한 물가로 나왔네요!)


맛있는 저녁식사 시간!! 엄청난 양의 오리고기와 돼지고기를 중심으로 야채와 밥, 그리고 미처 챙기지 못했는데 숙소 주인 아저씨께서 친히 나누어주신 맛있는 김치까지!! 다들 열심히 젓가락질~ 그 뒤에는 국장님과 4기 인턴 병주씨가 불판 앞에서 고기 구우시느라 흘린 수많은 땀방울이 있었다는 이야기가...ㅎㅎ





저녁식사 후 3기 인턴 분들이 직접 준비하신 레크레이션 시간!! 3기와 4기 인턴들이 어색하지 않도록 서로를 더 알아가게 해 주었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자신을 나타낼 수 있는 단어들로 그 사람이 누구인지 맞춰보는 게임도 하고~ 아무리 생각해도 레크레이션의 절정은 스피드 퀴즈였던 것 같습니다!! ㅋㅋ 어쩜 다들 그렇게 설명을 잘 하시던지~~


(담인씨와 아이들 자세가 완전 똑같네요 ㅋㅋ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들을
열심히 쓰고 있는 담인씨와 구경하는 아이들~)

아아, 잊어버려선 안 되겠죠! 지난 6개월 간 열심히 일하셨던 3기 인턴 분들을 위해 국장님이 마련한 선물!! 바로 인턴 수료증입니다~ 각자 소감 한 마디씩 나누어 주셨구요. 실제로 사진으로 보이지 않는 순간에도 3기 인턴 분들이 4기를 위해 따뜻하고도 “무서운(?)” 조언들을 아끼지 않으셨답니다. 하하~


다음 날 아침식사로 간단히 라면을 먹고 워크샵을 마치며 찍은 단체사진들이예요!!


(9월부터 난센에서 일하게 된 4기 인턴들~)



(아이들은 없지만.. 그래도 국장님과 3,4기 인턴들의 단체사진입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국장님과 아이들, 그리고 지난 반 년간 수고하신 3기 인턴분들!)



3기 인턴 분들을 이어 앞으로 6개월 동안 난센에서 일하게 될 4기 인턴 분들!!
난센의 더 큰 성장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시길 바라고요~
앞으로도 꾸준히 열심히 일하는 NANCEN이 되겠습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응원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