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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Activities/활동가이야기

난센, 3월 일상 ;-)

3월, 난센에는 어떤 일상들이 있었는지 살펴보시게요~



갑작스런 선물



이달 최고의 인물 샷 주인공 륭륭 입니다. 모조가 찍었는데, 너무 잘 찍지 않았나요?

너무 잘 찍은 것 같아요.




정효은 4기 인턴이 보내온 봄 맞이 선물입니다.

다들 컵 하나씩 들고 자몽차를 시음했습니다. 놈놈 맛있어서 하루만에 반토막이 났어요.




보이시나요? 저기에 손수 자필로 난센의 활동가들 이름을 한명한명 호명해 주셨답니다.

(월급보다 관심으로 먹고사는 활동가들에게 관심을~)

그리고 저기 저 하얀 봉투 안에는 무려 치킨을 두 마리나 시켜먹을 수 있을만큼 넉넉한 간식비가 들어있었어요.

(정효은님! 정말 고마워요. 잘 먹을께요.)




한국이에요. 정말이에요.




3월에는 몇몇 난민분들의 가정을 방문했습니다.

정말 너무도 귀여운 아이들 사진을 활동가들 스마트폰에 담아 왔으나,

대신해서 방문한 가정의 주변 풍경을 보여드립니다.

이태원이랑은 또 다른 느낌의 동네 풍경이지 않나요?

이곳은 어느 동네일까요? 로드뷰를 통해 한번 찾아보세요. ㅎㅎㅎ

(평택이니까... 평택을 로드뷰로 한번 여행을 떠나보세요.)



김성인 국장의 생일은 월례회



그렇습니다.

난민인권센터 창립공신이자 초대 사무국장, 난민들의 영원한 친구, 난민 인권의 수호자

뽀통령을 머리에 얹고 생일 아침을 맞았습니다. 참 좋았습니다.

생일에 월례회라니, 이 무슨 우연의 일치가 ㅋㅋㅋ

(난센 사무국은 활동가들의 힐링을 위해 한달에 하루는 업무를 잊고 야외로 나간 답니다)

 


허바 맛있어 보입니다.



경기도 군포의 수리산을 찾아 등산도 하고, 호숫가를 산책도 하고, 맛있는 누릉지 삼계탕도 먹었습니다.




난민 네트워크 회의



난민 네트워크 회의 의장 이취임식과 새로운 의장이 주재하는 첫 회의가 난센 1층에서 열렸습니다.

새로이 의사봉을 잡을 사람으로 난센의 사무국장이 선출되었습니다.


의장 취임 기념으로 난센에서 24명의 회의 참석자들에게 찜닭을 대접했습니다. ㅎㅎㅎ

닭을 무려 6마리나 잡았습니다.



그럼이만총총

감사합니다.


※ 부절적한 표현이 있어 수정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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