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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ugee Studies Centre

[FMR] 난민, 경제적 부담인가 혜택인가? 난민, 경제적 부담인가 혜택인가? 난민이 부담이라는 생각은 정부 정책 및 구호 활동가들 사이에서 깊이 뿌리 내리고 있는 생각이다. 따라서 정부 측에서 난민과 관련해 부정적인 영향과 비용을 강조하는 것은 이해할 만하고 부정할 수 없으며 이를 뒷받침하는 자료도 많으나, 이는 전체 상황이 아닌 일부분만을 보는 시각이다. 케냐의 다답(Dadaab), 하가데라(Hagadera) 난민캠프에서 연료 효율이 높은 스토브를 만드는 모습. 이 스토브 제작은 원조 단체들 의 투자를 필요로 하는 상황에 있지만, 지역 환경에 미칠 영향은 감소시키는 도구이다. 30년 전 ICARA 1 (International Conference on Assistance to Refugees in Africa, 1981)와 ICARA 2 (19..
Oxford 난민연구소에서 온 박균희 회원님의 편지~ 난센이 창립되기 직전, 국제앰네스티에서 진행되었던 의 수강생으로 시작해서 난민을 알아가고, 난센의 초창기부터 회원으로 참여하고 계신 박균희 회원님이 영국의 Oxford에서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박균희 회원님은 지난 봄부터 Oxford의 난민연구소(Refugee Studies Centre)에서 인턴으로 생활을 하고 계신데요. 멀리 영국에서부터 날아온 편지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난센 가족 여러분!! 더운 날씨에 잘 지내고 계신가요?? 난센 회원 박균희라고 합니다. 난센과는 작년 겨울, 난민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인연을 맺기 시작했어요. 성실한 회원이라기 보다는 뒷풀이 자리(?)에 얼굴을 비추며 활동한 것 같은데 어느 새 1년이 후울쩍 넘었네요~ 저는 현재 영국의 Refugee Studies C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