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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뉴페이스 활동가를 소개합니다! 소연 (소련) Q. 난센에 오게 된 계기난민 이슈에 대해 기말 페이퍼를 쓰려고 자료를 찾아보다가 난센을 알게 되었습니다. 난센이 걸어왔고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에 여러모로 동감하는지라 꾸준히 관심을 가져오다, 마침 인연이 닿아 난센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바라마지않던 난센과의 동행에 설레면서도 제 몫을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도 되네요. 많이 고민하고, 많이 배우고, 많이 고생하는 1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Q. 이럴 때 내 가슴이 뛴다가장 최근에 가슴이 뛰었던 건 난센 인터뷰 봤을 때일까요. 꽤나 긴장해서 심장박동이 유난했던 것 같습니다. 난센과 같이 일하게 되었다는 전화를 받았을 때도 겉으론 침착한 척 했지만 수화기 너머에선 춤을 추고 있었답니다. 보통 좋아하는 일을 할 때나 의미 있는 일을 할..
안녕하세요 편입니다. 안녕하세요.난센의 13기 인턴 편세정입니다. 정민희 인턴의 자리를 이어받아 올 해의 나머지 반을 난센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다섯달 반에 대한 근로계약서를 쓴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난센을 우연히 알게 되었고, 시간이 지나 후원회원으로도 지켜보아왔습니다만, 이제는 노동자로서 난센을 바라보는 관점이 하나 더 추가되었네요.(지켜볼 것입니다, 난센. 후후후) 지난 한주 간, 난센도 제게 좋은 일자리라는 첫인상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교육을 받으면서 난센이 하고 있는 일들을 구체적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함께 일할 동료들과도 낯을 익히는 중이고요.허둥지둥한 마음 없지 않게 이곳으로 왔지만, 먼저 경험한 동료 활동가들의 배려심과 도움, 그리고 등 떠밀어준 다른 여러 분들의 지지 덕분에 적응을 잘하고 있습니다.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