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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6월 후원자 명단] 6월의 난센을 후원해주신 분들 * 난센의 활동에 관심가져주시는 회원님, 매 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던 난센 이 2017년 7월부터 과 로 나뉘어 보고됨을 알려드립니다. 기존에는 회원님들께서 보내주시는 후원금을 어떻게 사용하였는지 매 달 보고드려 재정운영의 투명성을 도모했었지요. 2017년 4월 제 9회 총회를 통해 새로운 회계감사가 선임된 이후, 난센은 재정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검토와 감사를 지향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재정현황도 회원님들과 소통해야 할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기에, 회원님들께서 재정현황을 정돈된 자료로 한눈에 파악하실 수 있도록 기존의 월별보고를 정제된 분기보고로 드리고자 합니다. 7월부터는 회계감사의 검토를 거친 재정보고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드리겠습니다. 2017년 6월 월별 재정현황보고를 기다려주신 회..
웰컴 투 난센(Welcome to NANCEN)! 어느새 2012년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난센 가족 여러분, 모두 안녕하시죠? '365'라는 숫자가 가장 덧없이 느껴지는 날, 12월 31일을 보내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덧없음이 헛됨이 되지 않았다 확신하게 되는 까닭은 무엇보다도 사람, 이 순간까지 함께 걸어온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때로는 휘파람 불며, 때로는 먹먹한 가슴을 안고, 그렇게 희노애락이 물씬한 여정을 잇고 있는 난센이, 그러나 변함없이 씩씩하게 걸어올 수 있었던 데에는 보이는 곳에서는 물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응원을 이어 주신 많은 분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한 분 한 분께 그 감사한 인사를 전해야 할 터인데 바삐 흘러가는 시간 속에 잘 챙겨 드리지 못 해 와 죄송한 마음 먼저 전해 봅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