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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Activities

"이제는 사진으로 말 할래요~!!" 2탄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낳으실때 괴~로움 다~잊으시고~"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위 노래들의 낯익은 가락들이 한번에 떠오르시나요? 그만큼 여러분은 5월을 바쁘고 즐겁게 보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럼 이것도 이제부턴 함께 떠올려 주세요. 난센과  My Little Story 나누미(김승균, 김지하), 난민분들이 함께하는
'Photovoice 프로젝트'!

5월을 맞이해 시작된 그 세번째 시간이 지난 주에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현재 중앙일보 중앙썬데이에서 사진기자로 활동하고 계시는 조용철 선생님을 모시고, '사진 잘 찍는 방법'그리고 '사진을 통해 사물을 보다 잘 전달하는 방법' 등에 대한 전문성있는 교육이 진행되었답니다. 물론~ 전시회에서나 볼 수 있을 조 선생님의 멋진 사진 작품들도 요것조것 즐겁게 감상할 수 있었고요!


선생님의 이 말씀이 기억나는 군요. 구름 사진을 보시며......
"저는 저 새 모양의 구름이 바로 저라고 생각합니다. 어디든 훨훨 자유로이 날 수 있는 새, 하늘과 땅의 메신저이기도 한 새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 중 하나랍니다."
 
이 말씀에 지난 첫번 째 시간에 새가 되고 싶어했던 난민분께서 매우 동감을 하시며 감명을 받으셨답니다.











이어서 진행된 교육입니다. 나누미 김승균님, 정말 열강하시죠? ^^ (사진이 어쩜 죄 다 기울었네요^^;)














"나는 사진으로 당신과 이야기 하기를 원합니다. 카메라가 당신을 향할 때, 나의 눈도 당신의 마음을 보려하기 때문입니다."
              -- 행복한 난센 짱 팀 -- 







그럼, 다음 네번째 수업을 기대해보며......


난센과 함께하는 여러분, 지켜봐주세요. ^^

[본 프로젝트의 결과는 6월 20일 난민의 날 기념 '사진 전시회' 때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6월을 기대해주세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