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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Activities/활동가이야기

난민인권센터 1월 일상

2015년의 첫 달, 사무실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

1월 사무국 일상을 전해드립니다.^^




1. 신입활동가 교육

편람 강독에서부터 유관기관 견학, 그리고 사무국 실무 교육까지

 빡센 신입활동가 교육이 1월 중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2015년 신입활동가들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홧팅2



  





2. 첫 밥 

난센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밥이죠 :-)

신입활동가들이 드디어 숨겨놓았던 요리실력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요리

    



 


앞으로 다양한 스파게티 요리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신선한 딸기 보이시죠잉~

요리 뿐 아니라 디저트까지 신경쓰는 섬세함! 




맛은..

직접 오셔서 확인해주세요 !ㅋㅋ

즐거워




3.메이플 향기와 함께..

가을도 아닌데 사무실에 단풍향이 가득합니다.
이건 어디서 나는 향기지............??????????





오호! 캐나다산 메이플 시럽이 가득 들어있는 메이플 쿠키에서 나는 향이였군요!!




  

   

8기 인턴이자 현재 난센 통번역 자원활동가인 8기 인턴 유성씨가

캐나다에서의 교환학생 생활을 마치고 난센을 방문해주셨습니다. :-)


입안은 달달해지고, 뱃속은 빵빵해진 호빵호빵한 시간 >,<


유성씨 고마워요!! 

한국에 오셨으니 그동안 못하셨던 통번역 자원 활동 많이 많이 맡겨 드릴게요~ ㅋㅋㅋㅋㅋ


         ㅎㅎㅎ




4. 딩동! 새해 선물이 배달되었습니다.


딩동딩동 벨소리가 울리고

 언제나 우리를 설레게 하는 택배아저씨(☞☜)가 상자하나를 주고 가셨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상자를 열어보니


짜잔!!





상자안에는 활동가들을 위한 2015년 다이어리가 종류별로 다양하게 들어있었습니다. :-) 


정말 정말 감사해요!! 


유용하게 잘 쓰겠습니다!!!!!!! >.<




5. 인턴계의 조상님


똑 딱 똑 딱


약속한 시간은 이미 지났는데,

오시기로 한 임이 오시지 않아

우리의 마음은 초조해져갑니다.


아아, 님은 언제오시려나


벨소리가 울리고

사무실에 들어온 우리의 임


바로..






인턴계의 조상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기 인턴 예은씨입니다! (현재 난센인턴은 13기입니다)

난센 뿐 아니라 동천, 어필을 거쳐 인턴계의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예은씨는

얼마 전 3년 간의 로스쿨 생활을 마치고 꿀 같은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


새롭게 나아갈 예은씨의 한 해를 응원해요!

화이팅!!